경남 진주 생으로, 1991년부터 개인매니저 활동을 시작했으며, 수년간 심은하, 최지우, 고소영, 정준호, 최진실, 이병헌, 이정재, 공형진, 장동건, 신민아, 현빈 등 인기 스타들과 함께 일해왔다. 프리모기획 PR매니저(1992년~1994년), ING피플 매니지먼트 대표(1994년~1995년), 태원엔터테인먼트 실장(1996년~1998년), 민기획 대표(1999년~2001년), 싸이클론 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총괄 본부장(2001년~2002년), KM컬처 매니지먼트 사업본부장(2002년~2005년), 스타엠네트웍스 대표이사(2006년~2007년), (주)스타엠 이사(2006년~2007년), (주)웰메이드스타엠 총괄 대표(2008년) 등을 역임했고, 현재 2008년 직접 설립한 코엔스타즈의 대표이사로 있으며, 문화관광부 산하 사단법인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이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