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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저 : 마틴 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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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밤하늘의 아름다움은 모든 문명 세계의 사람들이 공통으로 가지고 있는 느낌이며, 그 아름다움은 진정으로 고대부터 현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유하고 있는 어떤 느낌이다. 우리가 현대적 관점에서 인지하는 '우주적 환경'이라는 것은 이러한 느낌 이상일 것이다.천문학자들은 이제 지구를 우주적 위치에 두려고 한다.

Martin Rees
“나는 과학자로서, 시민으로서, 그리고 인류 종의 걱정 많은 일원으로서 이 책을 썼다. 여러 도전과제에 직면한 우리 인류의 미래는 과학과 기술이 제공하는 지혜를 어떻게 활용가는가에 달려 있기에 책임감을 느낀다.”

케임브리지대학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수학을 공부하고 대학원에서 유명한 천체물리학자인 데니스 시아마의 지도를 받았다. 1973년부터 18년 동안 케임브리지대학의 천문학 및 실험철학 분야의 석좌교수를 역임했고, 영국의 상원의원이자 왕립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천문학 분야의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부루스 메달(1993)과 피터 그루버 재단에서 수여하는 우주론상(2001)을 받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 트리니티 칼리지 학장으로 재직중이다.

『우주: 대폭발에서 블랙홀까지 모든 것을 담은 우주 대백과사전』, 『태초 그 이전: 우리 우주와 다른 우주들』, 『단 여섯 개의 숫자: 우주를 만들어 낸 심오한 힘들』, 『온 더 퓨처』 등을 비롯한 많은 책을 썼다.
1995년에 영국 왕립 천문학자로 임명되었는데, 이 호칭은 찰스 II세가 1675년에 유명 관측천문학자 존 플램스티드를 초대 그리니치 천문대 대장으로 임명하면서 수여했던 것이다. 이는 당대 단 한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종신 명예직으로 그는 현재 제15대 영국 왕립 천문학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