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이전

저 : 스티븐 베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티븐 베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Stephen Berry
MBA와 이학사 학위를 받았고, 공인경영회계사이자 재정학 분야 자격증 소지자이며, 공인은행가협회 회원이다.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역임하였고, 비즈니스 전략 분야에서 교육자, 컨설턴트, 기조 연설자, 국제 MBA 강연자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신혼여행지로 처음 방문했던 세렝게티의 매력에 빠져 이후 여러 번 세렝게티를 둘러보고 많은 동물들과 그들의 생존 전략을 관찰했으며, 이를 현대의 비즈니스에 접목해 치열한 비즈니스 정글에서 살아남는 비법을 제시하고 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감수 : 서광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수 : 서광원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해 기자가 되었고 지금은 그중에서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리더들을 연구하고 있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로 밀도 있는 사람 관찰을 시작했으며 8년 동안 사업을 하기도 했다. 2003년 중앙일보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기자로 복귀, 경영전문기자를 지냈다.
사업을 하면서 겪은 경험들과 궁금했던 것들을 현직 사장들을 대상으로 취재, 《사장으로 산다는 것》(2005년)을 출간하면서 본격적으로 사장이라는 존재와 역할을 탐구하기 시작했다. 경영자들에게 유명한 경영전문사이트 SERICEO에서 저자가 8년 동안 지속한 강의는 잘 알려져 있고, 2014년에는 삼성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강의하기도 했다.
조직을 이끄는 사장으로 대표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이고,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또 어떤 어려움들이 있고,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 저자는 경영 현장과 진화생태학에서 이 답을 찾는 연구를 해오고 있다. 조직과 리더를 살아 있게 하는 생명력 넘치는 리더십을 찾기 위해서다. 《사장으로 산다는 것》이 입문서였다면 이번에 출간한 《사장의 길》은 본격적인 개론서라고 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운영해오던 생존경영연구소를 2016년 인간·자연 생명력 연구소로 전환했다. 살아 있음을 향한 길 찾기를 넘어 인간 속의 자연, 자연 속의 인간에서 자연스러우면서도 살아 있는 《사장의 길》을 찾고자 함이다. 저서로는 《사장으로 산다는 것》을 비롯해 《살아 있는 것들은 전략이 있다》 《사장의 자격》 《시작하라 그들처럼》 《사자도 굶어 죽는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