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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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앤 타일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앤 타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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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 Tyler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미국 문단의 대표적 여류 작가다. 1941년 미네소타 주 미니애폴리스에서 태어났고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자랐다. 열아홉 살에 듀크 대학교를 졸업했고 곧바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러시아 문학 대학원 과정을 밟았다.

앤 타일러는 22세 때 『아침이 오면If Morning Ever Comes』(1964)을 발표한 이래 이제까지 10여 편의 장편과 50여 편의 단편, 수많은 서평을 발표하여 작가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1985년 미국서적비평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연한 여행자The accidental tourist』가 영화화되고, 1989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종이시계』(원제, Breathing Lessons)는 장기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며 독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스무 번째 소설인 『푸른 실타래A Spool of Blue Thread》』 2015년에 맨부커상 최종 후보자 명단에 올랐다.출판될 때마다 빠짐없이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는 앤 타일러의 작품은 사물을 관찰하는 예리하면서도 따뜻한 눈, 인간성에 대한 신선한 통찰력, 날카로운 유머 감각, 특히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인물 묘사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앤 타일러는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American Academy of Arts and Lettters)의 회원이다.

현재 정신과 의사인 남편과 두 딸과 함께 볼티모어에서 사는 그녀는 철저하게 유명세를 거부하며 은둔을 고집하지만 미국은 물론이고 세계 각국에서 끊임없이 인기를 끌고 있다. 작품으로는 『종이시계』 『깡통나무』 『태엽 감는 여자』 『우연한 여행자』 『아마추어 메리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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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장영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장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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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YOUNG HEE,張英姬
교수이자 번역가, 수필가, 칼럼니스트. 첫 돌이 지나 소아마비를 앓아 평생 목발을 짚었으나 신체적 한계에 굴하지 않고 문학의 아름다움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주립 대학교에서 영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1년간 번역학을 공부했으며, 1995년부터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후학 양성에 힘썼다. 저서 『문학의 숲을 거닐다』의 인기로 ‘문학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었고, 『내 생애 단 한번』,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어떻게 사랑할 것인가』, 『다시, 봄』,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Crazy Quilt』 등의 에세이를 냈다. 『슬픈 카페의 노래』, 『내가 너를 사랑한 도시』, 『종이시계』, 『스칼렛』, 『톰 쏘여의 모험』, 『피터 팬』, 『살아있는 갈대』, 『바너비 스토리』 등 20여 권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다.

김현승의 시를 번역하여 2002년 한국문학번역상을, 수필집 『내 생애 단 한 번』으로 올해의 문장상을 수상했다. 2004년, [조선일보]에 칼럼 ‘영미시 산책’을 연재하던 중 암이 발병했지만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희망과 용기를 담은 시들을 독자에게 전했다. 2006년, 99편의 칼럼을 추려 화가 김점선의 그림과 함께 엮은 시집 『생일』과 『축복』을 출간해 출간 당시는 물론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2009년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깊은 우정을 나눈 김점선 화백을 먼저 떠나보냈으며 두 달 뒤인 5월 9일, 지병인 암이 악화되어 57세의 나이에 눈을 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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