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석영과 최윤경, 두 사람으로 구성된 CHUM은 '친구'란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1999년 ‘제1회 시공사 신인만화 대공모전’으로 데뷔했고, 『만화로 보는 논술 국어상식 시리즈』를 썼습니다. 펴낸 책으로는 『디플과 클레이』『미술관이 즐거워』『키다리 아저씨』 등 다수가 있습니다.
『아이큐 점프』 신인만화공모전과 서울만화전, 프랑스 독립 200주년 기념만화제, (일본)코믹블래이드 만화공모전 명랑 부문 최우수상 등 여러 대회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서울 정도 600년 기념 타임캡슐’에 그림을 그렸고 『변두리 삼국지』를 신문에 연재했습니다. 지금은 각종 광고 및 삽화 작업과 함께 『Go Go 카카오프렌즈』 시리즈 등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만화를 그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