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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맨디 하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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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dy Haggith
영국 노섬벌랜드에서 나고 자란 저자는 철학과 수학을 공부했다. 대학에서 토지와 산림 관련 소프트웨어 개발 연구원으로 일하다 1990년대 중반부터 전 세계의 숲을 보호하기 위한 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10년간 인도네시아에서 ‘국제임업연구 센터’를 위해 연구와 조사를 진행했으며, UN에서 로비 활동을 했고, 그린피스와 세계자연보호기금 등 국제환경단체에 컨설팅을 했다. 아한대림 보호운동을 펼치는 250개 단체를 지휘하는 ‘타이가 레스큐 네트워크’에서 발행하는 소식지 〈타이가 뉴스〉에서 6년 동안 편집자로 있었다. 2005년에는 ‘유럽환경종이네트워크’의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유럽제지산업의 변화를 위한 비전〉을 마련했으며, 세계 21개국에서 활동하는 50여 개의 환경단체가 이 안에 서명했다.
북비와 남반구에서 종이절약 운동을 펼치는 운동가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저자는 제지산업이 환경뿐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조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06년 1월 직접 종이 생산지와 숲을 조사하기 위한 대장정에 올랐다. 그 결과물로 나온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는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를 거쳐 북미까지 전 세계의 숲과 종이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저자가 직접 목격하고 느낀 것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여행기다. 현재 스코틀랜드 하이랜즈에서 자유기고가와 환경보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북비와 남반구에서 종이절약 운동을 펼치는 운동가들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저자는 제지산업이 환경뿐 아니라 사회에 미치는 파급 효과에 집중적인 관심을 갖고 연구조사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이 문제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2006년 1월 직접 종이 생산지와 숲을 조사하기 위한 대장정에 올랐다. 그 결과물로 나온 『종이로 사라지는 숲 이야기』는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를 거쳐 북미까지 전 세계의 숲과 종이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저자가 직접 목격하고 느낀 것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여행기다. 현재 스코틀랜드 하이랜즈에서 자유기고가와 환경보호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