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이전

저 : 윌리엄 캄쾀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윌리엄 캄쾀바
관심작가 알림신청

작가 한마디

무엇을 하든 난 내가 배운 한 가지를 기억할 것이다. 뭔가를 이루고 싶으면, 해보아야 한다는 걸.

William Kamkwamba
2007년 탄자니아 아루샤, 지구촌의 미래를 고민하고 논의하는 TED 회의(TED Global 2007)장 연단에 스무 살 청년이 올랐다. 그 청년은 2001년 14세의 나이에 아프리카 말라위에 있는 자기 집에 풍차를 세워 전기를 만들어 세상을 놀라게 했던 아이였다. 가난 때문에 학교를 포기해야했지만 풍차로 유명해진 후 남아프리카에 있는 아프리카 리더십 아카데미ALA의 1기 학생이 되었고, 2007년에는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혁신적 기술자와 기업인들의 모임인 TED의 글로벌 연구원으로 당당히 뽑혔다. 지금은 ALA에서 공부를 계속해 나가면서 아프리카의 현실을 개선하기 위한 여러 활동 사회적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저 : 브라이언 밀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브라이언 밀러
관심작가 알림신청
브라이언 밀러는 에이피(AP) 통신 특파원을 지냈으며 『살기 위해선 모두 싸워야한다: 콩고의 전쟁과 구원』이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윌리엄과 함께 이 책의 원서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을 쓰기도 했습니다.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이며, 미국 잡지 [퍼블리셔즈 위클리]가 선정한 ‘올해 최고의 책’으로 뽑혔습니다. 그는 텍사스대학교에서 언론학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부인, 아들과 함께 뉴욕 주 소거티스에서 살고 있습니다.

역 : 김흥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김흥숙
관심작가 알림신청
글 쓰는 사람이다. The Korea Times 기자로 출발해 사회부, 정치부, 문화부를 거치고 통신사 국제국 기자로 일하며 사람과 세상을 들여다보았다. 주한 미국대사관 문화과 전문위원으로서 미국이 한국을 대등한 동반자로 인식하게 하기 위해 애썼다. The Korea Times, 한국일보, 한겨레신문을 비롯해 여러 매체에 칼럼을 연재하고, tbs 교통방송에서 ‘즐거운 산책 김흥숙입니다’를 5년여 동안 진행하며 한국인과 한국어의 품격을 회복시키고자 노력했다.

사람은 동물이지만 김흥숙은 식물에 가까운 사람이다. 움직이는 것보다 한 자리에 머무는 것을 좋아하고, 꼭 움직여야 할 때는 천천히 움직인다. ‘빨리빨리’가 지배하는 한국사회에서 그는 제 속도로 걸으며 사람과 사물을 본다. 보고 생각하고 기록함으로써 자신을 교육하고 밥벌이한다.

어떤 일을 할 때나 쓰기와 읽기를 멈추지 않아 『그대를 부르고 나면 언제나 목이 마르고』, 『시선』, 『우먼에서 휴먼으로』, 『밥상에서 세상으로: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것들』, 『생각라테』, 한영시집 『숲 Forest』 등을 펴냈고, 『스키피오의 꿈』, 『실낙원』, 『바람을 길들인 풍차소년』 등 10여 권을 번역했다. 그는 머리가 하얀 지금도 ‘읽는 한 살 수 있고, 쓰는 한 견딜 수 있다’는 생각으로 매일 읽고 쓴다.

김흥숙의 다른 상품

소피의 달빛 담요

소피의 달빛 담요

13,050 (10%)

'소피의 달빛 담요' 상세페이지 이동

쉿,

쉿,

9,000 (10%)

'쉿,' 상세페이지 이동

생각라테

생각라테

11,700 (10%)

'생각라테' 상세페이지 이동

심리치료극장

심리치료극장

10,710 (10%)

'심리치료극장' 상세페이지 이동

우먼에서 휴먼으로

우먼에서 휴먼으로

10,800 (10%)

'우먼에서 휴먼으로' 상세페이지 이동

코끼리에 관한 짧은 우화

코끼리에 관한 짧은 우화

8,820 (10%)

'코끼리에 관한 짧은 우화' 상세페이지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