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쿵후를 즐기는 작가이자 설교가이다. 그는 인생은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그리스도인의 삶은 순례의 여정이라고 생각하며 영원한 천국에서의 안식을 소망한다. 그는 현재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자신이 예상치 못한 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작가이자 교수인 그는 현재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류 대학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저서로 『성, 초밥 그리고 구원』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재학 중 미국으로 건너가 댈러스 침례대학교에서 경영학을 공부했다. 현재는 사우스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에서 기독교교육으로 박사 논문 과정 중이다. 기독교 문서 번역가로 활동하며 『고통과 씨름하다』, 『완전한 복음』, 『복음본색』, 『당신의 열심이 위험한 이유』, 『하나님에 대한 루머』(이상 새물결플러스) 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