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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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나탕 리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나탕 리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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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athan Littell
1967년 10월 10일 뉴욕에서 태어나 미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소년시절을 보냈다. 예일대학 졸업 후 15년 동안 인도주의 구호단체 일원으로 보스니아, 아프가니스탄, 체첸, 콩고민주공화국 등의 분쟁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했으며, 이 경험이 유대인 대학살과 같은 주제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되었다.
프랑스어로 쓴 첫 장편소설『착한 여신들』로 공쿠르상과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러나 ‘문학상이 도대체 문학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라며 수상 거부를 선언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
완벽주의자인 리텔은 그 어떤 번역도 원작자가 전하고자 하는 의미를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며 『착한 여신들』의 영어판을 직접 번역했고, 자신이 번역할 수 없는 언어권에는 상세한 번역지침서를 전달했다. 영어와 프랑스어는 물론 러시아어와 세르비아어에도 능통하다. 현재는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며 집필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역 : 강주헌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강주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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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2003년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권력에 맞선 이성』, 『촘스키, 세상의 권력을 말하다』, 『촘스키처럼 생각하는 법』 등 노엄 촘스키의 저서들과 『문명의 붕괴』, 『어제까지의 세계』, 『대변동』,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등 100여 권이 있다. 노암 촘스키의 생성 문법으로 석사 논문과 박사 논문을 썼고, 프랑스 언어학자 모리스 그로스의 분포 문법으로부터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두 이론은 상충되는 면이 있지만, 그로스의 분포 문법론과 촘스키의 생성 문법론을 결합해 보려는 시도로 문법 에세이 형식의 『원서, 읽(힌)다』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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