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키친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하고 있는 [Meal service management]를 전공한 요리연구가 겸 푸드스타일리스트. 한 살배기 아들을 둔 엄마이자 항상 바쁜 남편의 아내이면서 쿠킹클래스와 케이터링, 플라워레슨까지 진행하는 실은 남편보다 더 바쁜 워킹맘이다. 직업이 요리와 관련이 있으면 가정에서는 요리에 소홀할 것이라는 편견과는 달리 일에 바빠도 가족에게는 항상 좋은 재료로 정성껏 만든 음식을 차려주려고 노력한다.

쿠킹클래스와 케이터링, 플라워레슨 진행, 경남 하동 웰빙정식 개발 프로젝트 연구원, 강원도 횡성 한우 및 특산품을 이용한 정식메뉴 및 요리개발 프로젝트 연구원, 공주 계룡산 특산품을 이용한 정식메뉴 및 요리개발 프로젝트 연구원, 다수의 기업체 파티기획과 파티스타일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