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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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샘 새비지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샘 새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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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 savage
예일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은 뒤 강의를 하다가, 출세지향적인 측면이 싫다는 이유로 그만두었다. 그 후 자전거 수리공, 목수, 어부, 활판 인쇄공 같은 다양한 직업을 거쳐, 현재는 위스콘신의 매디슨에서 글을 쓰고 있다.
그의 소설 『에피 O의 범죄적인 삶 The Criminal Life of Effie O.』은 『엘로이즈』와 『죄와 벌』 사이의 간격을 메운 것으로 평가받았으며, 그는 이 작품으로 ‘T.S. 엘리엇과 모리스 샌닥 사이의 건널목’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소설 쓰는 쥐 퍼민』은 그의 첫 번째 소설로, 쥐의 시각과 생각을 빌려 현대인들이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 겪는 소외감, 외로움, 가슴 저미는 아픔 등을 유쾌하면서도 심오하게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은 전미도서관협회의 ‘주목할 만한 책’과 반즈앤드노블의 ‘위대한 작가 발견 프로그램’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요 작품으로 『나무늘보의 울음 The Cry of the Sloth』 등이 있다.

역 : 황보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황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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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3년 청주에서 태어나 청주중고교와 서울대 불어교육학과를 나왔다. 영문 잡지사 편집기자, 출판사 편집장, 주간을 거쳐 1983년 이후로는 번역을 업으로 삼았다. 150여 권의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문학작품들을 번역했고 편저로는 기초 프랑스어와 기초 프랑스어 회화가 있다. 주요 번역서로는 『셀프』(얀 마텔), 『나는 훌리아 아주머니와 결혼했다』(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모레』(앨런 폴섬),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바스콘셀로스), 『랜트』(척 팔라뉘크), 『동방박사』(미셸 투르니에), 『25시의 증언』(비르질 게오르규), 『작은 것들의 신』(아룬다티 로이), 『백년보다 간 하루』(친기즈 아이트마토프), 『러브스토리』(에릭 시걸), 『갈매기의 꿈』(리처드 바크), 『다섯 번째 산』(파울로 코엘료), 『바다의 선물』(앤 모로우 린드버그), 『색채심리』(파버 비렌), 『독일인의 사랑』(막스 뮐러), 『불릿파크』(존 치버), 『존 치버 단편전집』, 『버드 송』(세바스천 포크스), 『뉴욕 삼부작』, 『달의 궁전』, 『공중곡예사』, 『환상의 책』, 『거대한 괴물』, 『브루클린 풍자극』, 『신탁의 밤』, 『고독의 발명』, 『우연의 음악』(이상 폴오스터) 등이 있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