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xt는 세계 영어교육의 흐름에 발맞추어 미래의 영어교육의 동향과 영어교수·학습방법을 연구하는 초·중·고등학교 영어선생님들의 자생적 영어연구회이다. E·Next는 English Next의 줄임말로 이들은 보다 효과적인 영어 공부 방법을 제시하여 이 땅의 모든 영어학습자들이 영어에서 자유로워지는 그 날을 꿈꾸고 있다. 구성원은 김미희, 양경옥, 이수하, 김수미, 박수종, 임헌복, 이규대, 한수아이다.
혼자 놀기를 최초로 유행시키고 귀차니즘이란 신조어를 만들어낸 스노우캣은 심플한 그림체와 특유의 일상적 감성으로 행복한 개인주의를 지향하며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다.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으며, 언제나 음악을 사랑한다. 그러다 보니 좋은 기회로 음악 만화도 그리게 되었다. 게다가 작은 고양이도 있다. 작가는 그림과 음악과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다.
2014~2017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옹동스〉, 2017~2018년 저스툰에서 〈내가 운전요정이다〉를 연재했고, 2019년 카카오페이지에서 〈은동은동 은동구리〉를 연재 중이다.
주요 작품집으로 『스노우캣의 내가 운전을 한다』 『옹동스』 『고양이가 왔다』 『TO CATS』 『스노우캣의 지우개』 『뉴욕의 스노우캣』 『파리의 스노우캣』 『스노우캣의 혼자 놀기』 등이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 중국, 대만 등에서도 출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