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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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차범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차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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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년 11월 15일 전남 목포에서 태어났다. 연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교내 극예술연구회, 대학극회에서 활동했다. MBC 근무를 거쳐 한국연극협회 이사장, 예총 부회장, 한국 문화예술원 이사, 서울 극작가 그룹 회장, 청주대학교 예술대학장, 서울시립극단장을 역임하였으며 2006년 6월 6일 타계했다.

공연작품으로 '청기와집', '열대어', '장미의 성', '이차돈의 죽음', '새야 새야 파랑새야', '활화산', '학살의 숲', '새벽길' 등이 있다. 지은 책으로는『껍질이 째지는 아픔 없이는』,『대리인』,『새마을연극 희곡 선집』,『환상 여행』,『학이여 사랑일레라』,『거부하는 몸짓으로 사랑했노라』,『목포행 완행열차의 추억』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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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인훈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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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仁勳
전근대적인 상황과 양대 이데올로기의 틈새에서 끊임없는 화두를 던진 전후 한국현대문학의 대표 작가. 근대성에 대한 관심, 이데올로기에 대한 저항, 그리고 새로운 형식의 탐구를 바탕으로 “신이 죽은 시대, 신화가 사라진 시대에 신비주의와 소재주의에 빠지지 않고 자기의 방법론으로 개발한 내면성 탐구의 절정”에 선 작가 최인훈.

1936년에 함경북도 회령에서 태어나서 8.15 해방 이후 함경남도 원산으로 이사하여 그 곳에서 중학교를 다녔다. 이어 원산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6.25 전쟁이 발발하자 월남하여 목포고등학교를 거쳐서 서울대 법대에 재학하였으나 중퇴하였다. 1959년 『자유문학』에 「그레이구락부전말기」와 「라울전」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이 두 작품은 관념과 현실, 그리고 자아와 세계의 대립 구도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데 이는 최인훈 소설에서 나타나는 현실인식의 기본적인 구도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후 「9월의 다알리아」, 「우상의 집」, 「가면고」 등을 발표하였고 1960년 11월에 『새벽』에 중편소설 「광장」을 발표하였다.

「광장」은 최인훈 소설 가운데 가장 잘 알려진 소설로서 남북한 이데올로기를 동시에 비판한 최초의 소설이자 전후문학을 마감하고 1960년대 문학의 지평을 연 작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광장」은 4.19 혁명이라는 역사적 사실을 생각하지 않고서는 논의되기가 어려울 만큼 1960년대의 사회적인 상황과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는 소설이다. 작품의 프롤로그에 해당한 부분에서 작가는 “구정권 하에서라면 이런 소재가 아무리 구미에 당기더라도 감히 다루지 못하리라는 걸 생각하면 저 빛나는 사월이 가져온 새 공화국에 사는 작가의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서술하고 있을 정도이다. 작가가 말하고 있듯이 「광장」은 바로 1960년대의 분위기가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광장」 이후 최인훈은 「회색인」, 「서유기」, 「총독의 소리」 연작, 「소설가 구보씨의 일일」 「태풍」 등 많은 소설을 발표하였다. 각 소설마다 환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형식과 자아와 현실에 대한 성찰의 결과라고 할 수 있는 사변적인 내용으로 인하여 지속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오랜 동안 소설 창작을 중지하고 희곡 창작에 전념하기도 하였는데 희곡 「옛날 옛적에 훠어이 훠이」 등의 작품은 한국의 신화적인 세계를 통해서 민족의 본성을 탐구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994년에는 자기 존재의 실존적 의미를 탐구한 자전적인 장편소설 「화두」를 발표하여 이산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새롭게 주목을 받았다. 동인문학상과 한국연극영화예술상 희곡상, 중앙문화대상 예술부문 장려상, 서울 극평가그룹상 등 많은 상을 수상하였다. 1979년에 문학과지성사에서 『최인훈 전집』을 출간하였다.1977년부터 2001년 5월까지 서울예술대학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퇴임 이후에도 명예교수로 예우받았다. 2018년 사망한 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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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이강백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강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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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백은 한국을 대표하는 극작가 중 한 명으로 현재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1947년 전북 전주에서 태어나 197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부문에 『다섯』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크리스천 아카데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등을 거쳤다.

『봄날』 『호모 세파라투스』 『칠산리』 『동지섣달 꽃 본 듯이』 『불 지른 남자』 『마르고 닳도록』 외 다수의 주옥같은 작품들을 공연하였으며 동아연극상, 대한민국문학상, 서울연극제 희곡상, 백상예술대상 희곡상, 대산문학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저서로 이강백 희곡전집(7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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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부산에서 태어나 시인, 극작가, 연출가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다. 1979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으며 「열린시」 무크지 「지평」 동인으로 활동했다. 1986년 부산일보 기자를 그만두고 연희단 거리패를 창단, 극작·연출·연기훈련·무대술 등 연극 전반에 걸친 광범위한 작업을 시작해 1990년대 실험연극의 기수로 등장했다. 밀양 연극촌, 우리극연구소 등을 통해서도 다양한 연극 실험을 했으며, 시나리오와 TV드라마를 쓰고 무용과 이벤트 연출, 영화감독을 겸하며 '문화 게릴라'로 불리기도 했다. 1989년 희곡 「오구-죽음의 형식」으로 한국평론가협회 최우수예술가상을 받는 등 여러 작품으로 연출상을 받았으며, 서울연극제 연출상, 백상예술상 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행복어 사전」, 「사랑의 방식」 등 여러 편의 TV드라마와 , 「장군의 아들 2」, 「우리는 지금 제네바로 간다」 등 여러 편의 시나리오를 썼다. 2003년에는 그의 대표적 연극 「오구」를 영화로 만들어 개봉하기도 했다. 『이윤택공연대본전집』, 『이윤택의 연기훈련』 등 다수의 연극 관련 책과 시집 『춤꾼 이야기』, 평론집 『해체, 실천, 그 이후』 등 다수의 문학 관련 책, 『문제적 인간 연산』 등 다수의 희곡집을 냈다. 밀양연극촌 예술감독,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초빙교수, 국립극단 예술감독(2004-2005)를 역임했으며 현재 영산대 문화산업대학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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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태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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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석은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연극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극작가이자 연극연출가이다. 그는 현재 극단 목화(木花레퍼터리컴퍼니)대표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들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 그는 1940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하여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으며 1967년 조선일보 신춘문예 『웨딩드레스』로 당선되어 『초분』으로 한국일보 연극영화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한국 최초 해외 공연 작품이라는 기록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또한 대통령 자문 새천년준비위원회 위원이자 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 선정 20세기를 빛낸 한국인으로 뽑히기도 했다.

이러한 화려한 이력이 오태석의 모든 것을 말해주지는 않는다. 그는 텍스트보다는 무대로 사람들을 감동시키는 극작가이며 연출가이다. 그와 함께 하는 한국 연극은 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오늘도 관객들은 그의 새로운 작품을 목마르게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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