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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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킴 매쿼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킴 매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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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Macquarrie
킴 매쿼리는 작가, 인류학자, 다큐멘터리 영화 제작자로 시베리아, 파푸아뉴기니, 페루 같은 색다른 지역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들을 만들어 에미상을 네 번 수상했고, 덴버 영화제, 뉴욕 영화제, 잭슨 홀 야생 동·식물 영화제 등에서 많은 상을 받았다. 페루에서 5년간 살며 페루에 관한 책 『안데스 산맥과 아마존 강이 만나는 곳Where the Andes Meet the Amazon』 『아마존 강의 낙원Peru’s Amazonian Eden』 『안데스 산맥의 귀한 동물들Gold of the Andes』을 집필했고 『잉카 최후의 날』에 등장하는 지역들을 탐험했다. 당시 아마존 강 유역에 거주하던 요라Yora라는 부족과 함께 지내면서 원주민들을 가까이에서 촬영하게 된 저자는 요라족이 잉카 제국을 기억하는 사람들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저자는 이들과의 만남을 계기로 연구에 착수하고 『잉카 최후의 날』을 집필했으며, 『잉카 최후의 날』은 2008년 Kiriyama Prize에서 ‘주목할 만한 책’으로 선정되었다. 현재는 페루, 태국,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고 있다.

역 : 최유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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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희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은 반역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번역가, 번역에는 ‘의역’과 ‘직역’이 따로 없다고 생각하는 번역가. 책 한 권을 번역할 때마다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깨닫는 번역가. 현재 전문 번역가 집단 ‘펍헙 번역그룹(www.pubhub.co.kr)’에서 행복하게 번역하고 있다. 그동안 옮긴 책으로는 『나다움』, 『패스트 월드』, 『잉카 최후의 날』, 『대니쉬 걸』, 『스키니 비치』, 『폼페이의 마지막 시간 : 사이언스 아이 시리즈(18권)』, 『미셸 오바마 스타일』, 『다니엘』, 『위대한 작은 발걸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