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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프랑수아 줄리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프랑수아 줄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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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ois Jullien
1951년생. 프랑스 철학자로, 파리7대학 교수다. 프랑스 파리국제철학대학원 원장, 프랑스 중국학협회 회장, 파리7대학 현대사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다. 중국 사유와 서양 사유를 맞대면시키는 작업을 수십 년째 진행 중이고 40여 권의 비교철학 저작을 내놓았다. 들뢰즈, 푸코, 데리다 등 현대 프랑스 철학의 거장들에 이어 서양중심주의에서 벗어나려는 흐름에 있다. 그는 철학의 새로운 가능성을 중국 사유와의 맞대면에서 찾는다.

중국 사유는 역사, 언어, 개념 등 모든 면에서 서양과 관계없이 정립되었기 때문에 서양 사유의 편견을 읽어낼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도구다. 서양의 대다수 이론가들이 동양사상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많은 동양철학자들이 서양사상을 정확히 다루지 못하여 줄리앙의 관점은 아직 엄밀한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앞으로 그의 철학은 동서양 양쪽 이론가들에게 무궁무진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이미 그의 많은 저작이 20여 개 나라에서 번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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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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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작가인 조르주 페렉의 작품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프랑스인문학연구모임 ‘시지프(Sisyphe)’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알파벳의 신비』(공역, 살림), 『수사학 3: 아리스토텔레스』(공역, 리젬), 『예고된 공황』(공역, 바다), 『그리스도 철학자』(공역, 연암서가), 『값싼 석유의 종말, 그리고 우리의 미래』(현실문화), 『잘난 척하는 철학자를 구워삶는 29가지 방법』(공역, 살림),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 철학의 타자』(공역, 한울), 『카뮈와 사르트르』(공역, 살림, 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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