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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프랑수아 줄리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프랑수아 줄리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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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sois Jullien
프랑스의 철학자로 파리7대학 교수, 프랑스 파리국제철학대학원원장, 프랑스 중국학협회 회장, 파리7대학 현대사상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프랑스 인문과학재단 교수로 재직중이다. 줄리앙은 40여 년간 중국사유와 서양사유를 맞대면시키는 작업을 통해 중국학의 차원을 뛰어넘어 완전히 새로운 사유를 펼쳐왔다. 역사, 언어, 개념 등 모든 면에서 서로 무관하게 정립된 중국사유와 서양사유는 각각의 습벽(習癖)을 서로에게 드러냄으로써 철학을 재가동시킨다. 줄리앙은 그동안 동서양 사유의 관계를 통찰한 40여 종의 단행본을 저술했고 최근에는 이와 같은 방대한 지적 자산을 토대로 독창적인 문화론과 실존의 윤리학을 정립하고 있다. 서양의 대다수 이론가들이 동양사상을 제대로 읽지 못하고 많은 동양학자들은 서양사상을 정확히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줄리앙의 관점은 엄밀한 연구 대상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의 철학은 동서양 양쪽 이론가들에게 무궁무진한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운행과 창조』 『사물의 성향』 『맹자와 계몽철학자의 대화』 『무미 예찬』 『장자, 삶의 도를 묻다』 『존재로부터 삶으로』 등 30여 권을 썼으며 그의 저서는 20개국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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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김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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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와 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강의를 하며, 20세기 프랑스의 대표적 작가인 조르주 페렉의 작품을 중심으로 박사학위논문을 준비 중이다. 프랑스인문학연구모임 ‘시지프(Sisyphe)’의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알파벳의 신비』(공역, 살림), 『수사학 3: 아리스토텔레스』(공역, 리젬), 『예고된 공황』(공역, 바다), 『그리스도 철학자』(공역, 연암서가), 『값싼 석유의 종말, 그리고 우리의 미래』(현실문화), 『잘난 척하는 철학자를 구워삶는 29가지 방법』(공역, 살림), 『현자에게는 고정관념이 없다 - 철학의 타자』(공역, 한울), 『카뮈와 사르트르』(공역, 살림, 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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