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분쟁 전문가 및 중재자로 여러 사법권을 넘나들며 활동 중이다. 미국에 기지를 둔 국제 중재자 연합 운영 위원회 국제 패널과 컨퍼런스에 참여한 바 있다. 주요 건강 문제와 사기, 계급 문제, 장기간 동안 대두되고 있는 논쟁과 관련하여 성공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건강, 농업, 상업, 은행 업계의 다양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자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작가이자 미디어 위기 전문가로 폭로 기사와 광고 미디어 매니지먼트 분야에서 국제적인 경험을 30년 이상 쌓았다. 다국적 기업인 '베이츠 어드버타이징 & 맥캔 에릭슨'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하며 광고의 세계로 관심사를 확장시켰으며 ‘식스티 미니트’와 ‘20/20’, ‘포 코너’ 등의 TV 프로그램의 리포터와 진행자로 활동했다. TV 활동과 잡지, 비즈니스 프레스 등의 활동으로 콴타스 미디어 어워드를 여러 차례 수상한 바 있다.
서울여자대학교에서 경영학과 영어영문학을 공부했다. 현재 전문 번역 작가 및 영어 콘텐츠 개발가로 활동하며 여가 시간에는 새로운 레시피를 탐험하고 그릇에 예쁜 그림을 그리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첫 번째 메시지 구약 : 내가 처음 만난 성경』, 『첫 번째 메시지 신약 : 내가 처음 만난 성경』, 『은퇴하지 않고 일하기』, 『어떻게 성공하는가』, 『크래시 앤 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