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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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야마자키 가쓰히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야마자키 가쓰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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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와세다대학 정경학부를 졸업하고 일본경제신문에 입사했다. 일본경제신문 서울특파원, 도쿄 본사 사회부장, 편집국 차장, 편집부장을 거쳐 오사카 본사 편집국장을 역임했다. 닛케이영상 사장과 회장을 거쳐 현재 경영컨설팅 기업인 엘비에스의 이사를 지내고 있다. 호암 이병철과의 인연은 그가 일본경제신문 특파원 신분으로 서울에 머물던 1970년 3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운명적 첫 대면 이후 야마자키는 호암과의 끊임없는 교류와 만남, 대화와 인터뷰를 통해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인품, 겸손하면서도 결단력이 넘치는 성정에 반해 그의 삶과 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그 후 20여 년간 호암이 세상을 떠나기까지 인생의 후배로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다.

『크게 보고 멀리보라』는 삼성의 성장과 발전, 성공과 부흥을 가장 가까이서 목격한 야마자키 가쓰히코가 일본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호암 탄생 100주년을 맞이해 ‘한국 경제를 구축한 인물’, ‘한일 경제 교류의 주춧돌’로서 이병철의 진면목을 재조명하기 위해 집필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호암과 흉금을 터놓고 나눈 이야기를 비롯, 기업경영의 기초와 인재론에서부터 가족과의 일화와 개인적인 고뇌까지 그 동안 어디서도 밝히지 못했...던 호암의 궤적과 발자취를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역 : 윤성원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윤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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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 교육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일본어교육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화여자대학교 언어교육원, 중앙대학교 일본어교육원, 토론토 소재 고등학교 등에서 일본어를 가르쳤다. 옮긴 책으로 『태엽 감는 새』,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 『1973년의 핀볼』『먼 북소리』 등 무라카미 하루키의 주요작과 더불어, 아리카와 히로의 『사랑, 전철』, 미우라 시온의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다』, 마키네 마나부의 『가모가와 호루모』 등 젊은 일본 작가들의 개성넘치는 작품, 그 외에 『그로테스크』,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토토와 함께한 내 인생 최고의 약속』, 『노란 코끼리』,『크게 보고 멀리 보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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