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제일의 언어치료 전문가인 워드 박사는 취학 전 유아를 위한 클리닉을 운영하면서 아이들의 커뮤니케이션을 돕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베이비 토크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가 20여 년간의 임상 경험에서 창안한 ‘베이비 토크 프로그램(말걸기 육아)’이 언어문제를 가진 아이들뿐만 아니라 정상 아동의 지적, 정서적 발달에도 크나큰 효과가 있다는 사실이 오랜 기간의 추적조사를 통해 입증되면서 영국을 비롯하여 세계 각국에서 주목받고 있다.
네 아이의 엄마로, 아이들을 키우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동화를 쓰고 있다. 지은 책으로 『너는 사랑의 선물이야First Comes Love』, 『네가 아기였을 때Before You Were Big』『선물』등이 있다. 현재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의 뷰포트에 살고 있다.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일러스트레이터이다. 딸 릴리를 낳은 후 릴리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을 생각하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엄마 아빠가 생긴 날Tell Me Again』, 『나는 내가 좋아I'm Gonna Like Me』, 『다섯 살은 괴로워It's Hard to Be Five』, 『네가 아기였을 때When I was Little』, 『선물』등의 책에 그림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