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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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정희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정희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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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예술대학에서 문학을 공부했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티베트 인들의 삶과 지혜를 국내에 처음 소개한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를 시작으로 『나는 그곳에서 사랑을 배웠다』『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다시 소중한 것들이 말을 건다』가 있다. 이 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을 권리』와 『지구별 어른, 어린왕자를 만나다』는 중국, 대만과 중화권에 번역, 출간됐다. 티베트 승려 팔덴 갸초의 자서전 『가둘 수 없는 영혼』을 우리말로 옮겼고, 아이의 마음이 되는 순간을 사랑해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사람, 이태석』을 비롯해 여러 권의 어린이 책과 그림책에도 글을 썼다.

“살면서 가장 듣고 싶은 말은 무엇일까. 이 질문은 결국 ‘어떤 삶을 살아가고 싶고,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길 원하는가’와 맞닿아 있는 것 같다. 뜨겁고 아린 삶의 등을 가만가만 쓸어 주던 말들. 그 말을 들을 수 있어서 태어난 것이 아깝지 않던 말들. 이 책에 담은 건 그 애틋하고 빛나는 말들의 녹취인 동시에, 당신에게 가장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이기도 하다.”

사진 : 김향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김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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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만들고 글을 쓰고 빛그림(사진)을 빚으며 참 즐겁게 지낸다. 이제까지 『즐거운 비』, 『아
빠는 잠이 안 와』, 『우리 누나』, 『암행어사 호랑이』, 『꽹과리 꽹 호랑이』 같은 그림책에 글을 썼고, 『구름빵』, 『먼지깨비』 같은 그림책에 빛그림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