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벤처 1세대 기업가인 김병기 대표는 삼성전자에 재직하던 중 1997년에 게임 회사 지오인터랙티브를 창업 미국 등 38개국에 진출하는 실적을 거두었다. 삼성생명의 TV 광고 시리즈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1만여명의 인맥으로도 잘 알려져있다. 현재 글로벌 인터넷 경매 회사인 엔터테인먼트쇼핑(주)를 경영하면서 서강대 미래기술원(SIAT)의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소프트웨어 산업발전 유공자 부문 대통령 표창 등 정부 및 국내외 기관에서 수여하는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서강대학교와 같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습니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어린이책 담당으로 일했고,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제10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에서 장편 동화 『첫서리가 내리는 날』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어린이 책 『한국사를 뒤흔든 열 명의 과학자』, 『거북이가 2000원』, 『이웃이 생겼어요!』, 『곰의 아이들』, 『환상정원』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