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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우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글 : 우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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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 無一
대한불교 조계종 영축총림 통도사에 출가하여 성파 대화상을 은사로 득도했으며, 성우대율사로부터 비니毘尼 정맥을 이었다. 동국대학교에서 선학禪學을 전공했으며, 선방, 토굴, 강원, 무문관에서 참선을 비롯한 여러 가지 정통 수행을 체계적으로 닦아 온 경험을 토대로 간화선을 한 단계 발전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선관쌍수禪觀雙修를 정립하여 후학들을 비롯해 특정 종교를 떠나 마음공부에 뜻을 두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참다운 지혜를 일깨워 주고 있다. 현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회주의 소임을 맡고 있는 스님은 특유의 쉽고도 재미있고 알찬 강의로 불교의 대중화에 앞장선 결과, 이미 20만 명이 넘는 불자와 일반인의 동참을 이끌어 냈으며 그 숫자는 나날이 더욱 빨리 늘어나고 있다. 지역과 시간의 한계로 스님의 강의를 직접 접하지 못하는 이들은 사이버 세상에 운집하여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그 회원은 벌써 2만 명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포교를 사명으로 여기고 있는 스님은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1천 개의 전법도량을 세우고자 하는 커다란 원력을 갖고 국내와 해외 여러 곳에 분원을 개설해 나가고 있다. 또한 1백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저거는 맨날 고기 묵고>의 저자이기도 한 스님은 시와 소설까지 망라하는 여러 장르에 걸친 치열한 글쓰기를 통해 독자들과 끊임없는 소통에 나서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앞의 책을 비롯해서 <완벽한 참선법>, <최상의 기도법>, <부처 되는 공부>, 등이 있으며, 그밖에 경전 해설서를 비롯해서 1백 여 권에 달하는 저서를 발표했다

그림 : 남궁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그림 : 남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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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kung, San
1961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인천대학교 미술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하였으며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판화 전공)을 졸업하였다. 1987년 등단 이래 '예술가가 만든 책전','서울판화미술제','홍익판화가회전' 등 여러 전시에 초대 출품하였으며, '예술의 전당','학고재','동산방'등의 화랑에서 17 차례의 개인전을 열었다. 장서표만 모아 두 번의 개인전을 열기도 하였다.

그의 목판화는 밝고 따뜻하다. 삶의 근원으로서의 자연에 눈길을 주면서 거기서 생명의 소리, 생명의 이미지를 감지하려 한다. 작가는 출판과 미술의 행복한 만남을 꿈꾸며 시집의 표지화, 달력 등을 꾸준히 선보였고 판화를 대중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저서로는 『목판화 장서표』, 『생명, 그 나무에 새긴 노래』, 『인연을 새기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