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광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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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과거의 수좌들은 종단과 현실을 등지고 선원 및 토굴 등지에서 자기만의 성불을 위한 은둔적 행보를 가지 않았다. 그들은 자기가 처한 사찰, 종단, 불교계, 나아가서는 사회 및 중생의 문제에 대해서도 일정한 관심을 피력하였다.
법명은 만암卍庵, 호는 지허止虛이다. 건국대 사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문학박사), 한국 근 · 현대 불교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있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책임연구원, 부천대 교양과 초빙교수, 조계종 불교사연구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동국대 연구교수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 『한국근대불교사 연구』,『한국 현대불교사 연구』,『근현대불교의 재조명』,『한용운 평전』,『용성』,『새불교운동의 전개』,『민족불교의 이상과 현실』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