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4명)

이전

저 : 김애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애화
관심작가 알림신청
1990년대 후반 외국인이주노동자 인권을 위한 모임에서, 이후 아시아모니터리소스센터, 아시아여성위원회 등에서 연대 활동을 했다. 현재는 지역에서 선주민 대상으로 이주민 여성 관련 강의를 하며, 〈민중의소리〉에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공저로 『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가 있다.

김애화의 다른 상품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18,000 (10%)

'당신은 나를 이방인이라 부르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안영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영민
관심작가 알림신청
평화를 갈망하고 특히 팔레스타인-이스라엘 문제에 관심이 많다. 1972년에 태어나 서른이 될 때까지 부산에서 살았다. 마음이 울적할 때면 혼자 태종대에서 바람을 쐬곤 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사회문제에 눈뜨면서 관련 책을 읽고 사회운동에 참여한다. 단순한 지식보다는 삶의 의미에 목말랐기에 학교보다는 식당, 책방, 사회단체에서 일하며 20대를 보냈다.

서른 즈음, 더 많은 경험을 해보고 싶어 서울로 이사했고, 2002년에는 훌쩍 인도로 떠나 불가촉천민 마을에서 1년 가까이 자원봉사를 했다. 그 뒤 한국으로 돌아와 민족, 국가, 종교, 권력이란 경계를 넘어 지구별 모든 사람들이 자유와 평등, 평화의 가치를 누리며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 싶어 몇몇 사람들과 함께 '팔레스타인평화연대', '경계를 넘어'라는 시민단체를 만들어 활동했다. 2006년과 2009년에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삶을 직접 보고 가까이 느끼고 싶어 한동안 팔레스타인에서 지내기도 했다.

평화에 관한 글쓰기, 평화교육과 강연으로 넉넉지 않으나 나름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으며, 배드민턴과 베토벤 음악을 좋아한다. 죽을 때 3권의 책을 가져갈 수 있다면《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묵자》,《자본》을 꼽는다.

그동안《전쟁국가, 이스라엘과 미국의 중동정책》,《다극화체제, 미국 이후의 세계》,《라피끄-팔레스타인과 나》와 같은 책을 쓰는 일에 함께했으며, 현재 ‘미니의 짧은 생각(http://blog.daum.net/minibabo)’이라는 블로그를 통해 팔레스타인의 상황을 열심히 알리는 중이다.

안영민의 다른 상품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11,700 (10%)

'팔레스타인에 물들다'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임승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임승수
관심작가 알림신청
사회주의 대중화를 꿈꾸는 사람. 빈부 격차가 심한 사회에 태어나다 보니 기왕이면 경제적으로 넉넉한 쪽에 속하기를 원했고 열심히 공부해 서울대학교 전기공학부에 입학했다. 그렇게 대한민국 입시 제도에 성공적으로 편승해 안온한 삶을 영위하고자 했으나 대학 시절 우연히 읽은 카를 마르크스의 《자본론》으로 인해 계획에 균열이 가기 시작했다. 극단적인 빈부 격차는 개인의 능력 차이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노동자에 대한 구조적 착취로 인해 필연적으로 발생한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일하는 자는 점점 가난해지고 일하지 않는 자는 부자가 되는 자본주의의 은폐된 착취 시스템에 눈을 뜬 뒤 세계관이 근본적으로 뒤흔들려 사회주의자가 되었다. 반도체 소자 연구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관련 기업에서 5년간 연구원으로 일했지만 결국 직장을 그만두고 불안정한 작가의 삶을 선택했다. 이후 줄곧 글과 강의를 통해 노동자가 주인이 되는 세상, 돈이 아닌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사회주의자는 불순 세력이며 빨갱이라는 시선이 여전한 분단국가 대한민국에서 30년째 사회주의자로 살아오며 겪은 일들을 이 책에 썼다. 각자도생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동체적 가치를 품고 살아가는 삶에 대한 진솔한 고민과 성찰, 일상의 면면을 꾹꾹 눌러 담았다. 지은 책으로는 《원숭이도 이해하는 자본론》,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외 다수가 있다.

임승수의 다른 상품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15,120 (10%)

'딸에게 들려주는 경제 이야기' 상세페이지 이동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15,120 (10%)

'사회주의자로 산다는 것' 상세페이지 이동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13,500 (10%)

'피아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상세페이지 이동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큰글자도서)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큰글자도서)

35,000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큰글자도서)' 상세페이지 이동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13,320 (10%)

'와인에 몹시 진심입니다만,' 상세페이지 이동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11,700 (10%)

'자본주의 할래? 사회주의 할래?' 상세페이지 이동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16,200 (10%)

'새로 쓴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상세페이지 이동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16,200 (10%)

'원숭이도 이해하는 공산당 선언' 상세페이지 이동

저 : 조예재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예재
관심작가 알림신청
대학에서 사회학과 역사학을 전공했고, 시애틀ㆍ보스턴ㆍ도쿄ㆍ상하이ㆍ모스크바를 오가면서 주변국가에 대한 실감을 익히며 어학공부를 병행했다. 지금은 남/북한, 중국/대만과 더불어 동아시아의 또다른 분단국가였던 베트남에서 공부와 여행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