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2년생인 레일라 분야삭은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에 함께 출연한 시니타 분야삭의 실제 여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TV 드라마 등에서 언니가 연기하는 캐릭터의 어린 시절 연기를 해왔다. 이후 상업광고에 사랑스런 자매로 함께 출연하는 등 업계에서는 미인자매로 유명해졌으나 한동안 학생 신분으로 학업에 전념했다. 2001년 TV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며 연예계로 컴백한 이후 파이브스타 프로덕션에서 제작한 두편의 장편영화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는 레일라가 언니 시니타의 어린시절 배역이 아닌 다른 배역(동생)으로 동시 출연한 최초의 작품이다.

[필모그래피]

라스트 라이프 라스트 러브(2003)|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