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헌성 목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가장 중심지인 윌셔에 나성열린문교회를 개척한 지 16년 만에 3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신앙 공동체로 크게 부흥시킨 칼빈주의 목회자입니다. 그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충만하고 교회의 순수성과 개혁주의 신학에 뿌리 박은 신학자로서 예배, 교육, 선교, 봉사의 균형 있는 사역을 교회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영혼을 향한 사랑으로 성도들을 훈련시키고 양육시켜 교회가 세상을 향한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참다운 그리스도인의 공동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새벽 기도가 좋아 목사가 된 그는 새벽을 여는 설교가로 하나님 중심의 역사관, 말씀 중심의 꿈과 비전, 그리고 교회 중심의 삶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목회자자입니다. 성령의 열매 가운데 온유와 절제로 LA 이민사회의 독특성을 간파하고, 성도들의 필요에 민감하여 성도들이 겪는 문제에 믿음의 해결책을 설교와 상담으로 명쾌하게 제시하는 은사를 지녔습니다.
총신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에서 개혁신학 대학원, 리폼드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와 트리니티 신학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미주한인 예수교 장로회 총회 직영 국제개혁 대학교. 신학대학원 총장으로 개혁주의 전파에 힘써 LA의 칼빈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전도형 인간이 되라』 『축복의 통로가 되라』 『형통의 믿음을 계승하라』 『충성된 청지기가 되라』 .『최고의 은혜.그리스도를 향한 노래』 『행복을 부르는 세 개의 씨앗』 등 다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