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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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제임스 아이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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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 Ivory
영화 제작팀 머천트 아이보리 프로덕션의 공동 설립자인 제임스 아이보리는 <남아있는 나날>, <하워즈 엔드>, <전망 좋은 방>으로 아카데미상 감독상과 작품상에도 노미네이트 되었다. 아이보리는 전미 감독 길드의 D.W. 그리피스 공로상의 수상자이다.

1986년 개봉된 E.M. 포스터의 소설 원작 <전망 좋은 방>은 8개의 아카데미 상에 노미네이션 되어 3개 부문을 수상하였으며, 영국 평론가 협회, BAFTA, 전미 평론 위원회에서 최우수 작품상으로 선정되었다. 이태리에서는 최우수 해외영화상과 감독상에 선정되어 도나텔로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포스터의 또 다른 원작인 <하워즈 엔드>는 9개의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BAFTA의 작품상, 전미 평론 위원회에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여우주연상 (엠마 톰슨)을 수상하였다. 카즈오 이시구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남아있는 나날>은 1994년 7개의 오스카상에 노미네이트 되었다.

아이보리는 또한 1987년 <모리스>를 연출하여 베니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인 은사자상을 수상하였다. 작년, 아이보리는 이스메일 머천트와 루스 프롤러 자발라와 함께 영화상 중 가장 높은 상 중에 하나인 영국 영화/TV 아카데미 펠로우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최근 헨리 제임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닉 놀테, 우마 써먼, 케이트 베킨세일, 안젤리카 휴스턴이 주연한 <러브 템테이션(원제:The Golden Bowl)>을 연출하였다.

1961년 그는 이스메일 머천트와 함께 손잡고 머천트 아이보리 프로덕션을 설립하였다. 그들의 첫번째 장편작은 루스 프롤러 자발라가 원작을 쓰고 직접 각색까지 한 < The Householder >였다.

[필모그래피]

전망 좋은 방(1985)|감독
하워즈 엔드(1992)|감독
남아있는 나날(1993)|감독
프렌치 아메리칸(2003)|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