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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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닐 조단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닐 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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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il Jordan
아일랜드 북서 마을 슬리고에서 출생. 소설가로서 자신의 창작 활동을 시작하여 74년에 아일랜드 작가 조합을 결성하고, 79년에는 단편 <츄니아의 밤>으로 가디안 픽션 상을 수상했다. 81년 존 부어맨 감독의 <엑스칼리버>의 원안 지도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영화계로 진출, 두 번째 작품 <늑대의 혈족>으로 일찍부터 런던 평론가협회로부터 작품상과 감독상을 수상했다. 세번째 작품인 <모나리자>는 깐느영화제에 출품되고 골든글로브상을 수상. 조단은 헐리우드에서는 재난의 연속이었다. 대소동 코미디인 <프랑켄 성에의 초대>에서는 미국측 제작자가 일반 관객이 받아들이도록 새로운 각본가를 고용하고, 최후에는 감독 겸 각본의 조단을 편집실에서 내쫓아 버렸다. 다음 재난은 숀 펜, 로버트 드니로 주연, 데이빗 머메트 각본에 의한 제작비 2천만 달러의 코미디 <우리는 천사가 아니다>였다. 아일랜드로 돌아가서 <스타더스트>와 <크라잉 게임>을 촬영했는데, 92년작 <크라잉 게임>으로 아카데미상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뱀파이어와의 인터뷰>가 있다.

[필모그래피]

모나리자(1986)|감독
두번째 이별(1991)|감독
크라잉 게임(1992)|감독
뱀파이어와의 인터뷰(1994)|감독
마이클 콜린스(1996)|감독
푸줏간 소년(1997)|감독
애수(1999)|감독
인 드림스(1999)|감독
플루토에서 아침을(2005)|감독
브레이브 원(2007)|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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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스티븐 레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스티븐 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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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phen Rea
아일랜드 벨페스트 출생. 1970년 <크라이 오브 더 밴쉬/Cry Of The Banshee>로 데뷔한 스티븐 리아는 <크라잉 게임>(1992)으로 전세계적인 인지도를 얻기까지 주로 영국 영화계와 연극계에서 활동해왔다.

특히 스티븐 리아는 아일랜드에서 브라이언 프릴, 시머스 히니와 함께 `필드 데이 씨어터 컴퍼니/The Field Day Theater Company`라는 극단을 설립, 도시를 벗어난 교외나 시골 등에 연극과 예술을 퍼트리자는 야심 차지만 순수한 목표를 가지고, 많은 순회 공연을 펼치면서 조국의 공연 문화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스티븐 리아는 같은 아일랜드 출신인 닐 조단과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오래 전부터 함께 일해왔는데, <엔젤>을 시작으로 <늑대의 혈족>, <크라잉 게임>,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마이클 콜린즈>, <푸줏간 소년>, <인 드림스> 그리고 <애수>까지 거의 모든 닐 조단의 작품에 출연하고 있다.

<크라잉 게임>은 그러고 보면 관객들에겐 스티븐 리아라는 배우를 알게 해준 작품으로 기억되겠지만 스티븐 리아에겐 닐 조단과 함께 작업한 여러 영화 중 한편일 뿐이다. 달라진 거라면 <패션쇼>나 <앤지>, <시티즌 X> 등 미국영화에 출연하게 되었다는 게 고작일까. 물론 반대 의견도 있겠지만, 아일랜드 출신의 연예인들에겐 뭔가 어둡고 사연 많을 것 같은 표정이 있다. 가수인 시너드 오코너나 U2, 크랜베리즈 모두 독특한 색깔을 자랑하는 아일랜드 출신 연예인들. 닐 조단과 스티븐 리아도 마찬가지다. 스티븐 리아를 할리우드 영화에서 종종 볼 수 있음에도 여전히 이방인 같은 느낌이 드는 이유, 그리고 스티븐 리아가 소심하면서도 고집 센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는 것은 다 이런 출생 배경이 근간이 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필모그래피]

플루토에서 아침을(2005)|주연배우
브이 포 벤데타(2006)|주연배우
스턱(2007)|주연배우
리핑-10개의 재앙(2007)|주연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