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스페이시
브라이언 싱어의 <유주얼 서스펙트>, 데이비드 핀처의 <세븐>으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주며 현재 가장 존경받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손꼽히고 있다. 그 후 아카데미상을 두 번 수상하며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 LA 컨피덴셜 >, <네고시에이터>,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아메리칸 뷰티> 등에 출연했다. 골든 글로브, 영화배우 협회, 영국 아카데미 등 많은 상에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한 바 있다.
어린시절부터 고등학교를 거쳐 브로드웨이에 이르기까지 그는 연극에 몰두해왔다. 1986년 런던/브러드웨이가 제작한 유진 오닐의 연극 < Long Days Journey into Night >에서 연출가인 조나단 밀러가 고(故) 잭 레먼의 말썽꾸러기 아들로 스페이시를 캐스팅하면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다. 이를 계기로 스페이시는 잭 레먼과 특별한 관계를 맺으며, 조지 스티븐 Jr의 < The Murder of Mary Phagan >, 개리 데이비드 골드버그의 < Dad >, 데이비드 마멧의 <글렌게리 글렌로스>등 세편의 영화에 함께 출연한다. 이후 97년에는 감독으로 데뷔하여 <알비노 엘리게이터>를 만들었는데,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하였지만, 영화는 괜찮은 평을 얻었었다.
1998년 5년간의 공백을 깨고 연극무대로 돌아와서, 유진 오닐의 고전 < The Iceman Cometh >에 출연했다. 이 연극은 런던의 알미디어 극장에서 처음 공연된 후, 스페이시가 프로듀서를 맡으며 올드빅 극장 무대로 올려져서 뜨거운 격찬을 받았으며 토니상 다섯 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다. 스페이시는 이 연극에서 히키 역의 연기로 토니상에 노미네이트되었고, 이브닝 스탠다드 어워드와 올리비에 어워드의 최우수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필모그래피]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주연배우
북회귀선 (1990)(1990)|주연배우
글렌게리 글렌 로스(1991)|주연배우
네 이웃의 아내를 탐하지 마라(1992)|주연배우
벼랑 끝에 걸린 사나이(1994)|주연배우
유주얼 서스펙트(1995)|주연배우
세븐 (1995)|주연배우
아웃 브레이크(1995)|주연배우
알비노 앨리게이터(1996)|감독
타임 투 킬(1996)|주연배우
LA 컨피덴셜(1997)|주연배우
헐리벌리(1998)|주연배우
벅스 라이프(1998)|주연배우
네고시에이터(1998)|주연배우
아메리칸 뷰티(1999)|주연배우
케이 팩스(2001)|주연배우
쉬핑 뉴스(2001)|주연배우
데이비드 게일(2003)|주연배우
비욘드 더 씨(2004)|바비 대런
비욘드 더 씨(2004)|바비 대런
비욘드 더 씨(2004)|바비 대런
비욘드 더 씨(2004)|바비 대런
수퍼맨 리턴즈(디지털상영)(2005)|주연배우
수퍼맨 리턴즈(2005)|렉스 루더
에디슨 시티+10분단편(2006)|주연배우
에디슨 시티(2006)|주연배우
산타는 괴로워(2007)|조연배우
21(2008)|미키 교수
문(2009)|주연배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