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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진주영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진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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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굉장히 특별하다. 특별한 아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여행의 힘이자, 체험의 힘이다.”라고 강조하는 평범한 엄마. 부산대학교 수학과를 졸업 후 대학원을 마친 뒤, 약사가 되고 싶어 서른의 나이에 약대에 입학했다. 현재는 약국에서 근무하고 있다. 딸아이를 임신해서 한창 배가 불렀을 때 호주로 단기 어학연수를 간 적이 있다. 배 속의 아이에게 비행기를 타는 설렘을, 하늘의 눈부신 아름다움과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장난감 마을 같은 브리즈번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었다. 아이가 태어나면 꼭 넓은 세상을 보여 주리라 약속했다. 아이가 태어나 무럭무럭 자라서 일곱 살이 되었을 때, 한 달여 동안 꿈같은 배낭여행을 떠났다. 일곱 살 딸아이의 손을 잡고서. 영국, 프랑스, 스위스, 이탈리아, 독일, 오스트리아, 스페인 등 한달간 총 7개국을 여행했다. 저서로는 『책으로 배우는 아이 VS 온몸으로 깨치는 아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