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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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댄 세노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댄 세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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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Senor
미국정부 외교 자문위에서 중동지역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이 지역의 정치, 정책 및 사업에 관한 자문을 해오고 있다. 특히 이라크에 가장 오랜 기간 머문 미국 관리로 인정받아 국방성으로부터 최고 명예 훈장을 수여받았다. 그는 이스라엘에서 공부하였고 미국하버드 경영대학을 졸업했으며 주로 아랍세계를 여행하였다. 주로 이스라엘과 미국의 벤처기업에 투자해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뉴욕에 거점을 둔 글로벌 벤처 투자펀드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 그의 투자 분석 자료는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타임즈, 워싱턴 포스트, 위클리 스탠다드 그리고 타임지에 자주 인용되고 있다. 그는 현재 뉴욕에서 두 아들과 부인과 함께 거주하고 있다.

저 : 사울 싱어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사울 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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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ul Singer
예루살렘 포스트의 사설을 맡았고 현재는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역사학자 마이클 오렌은 싱어의 책 '지하드의 등장: 이스라엘의 고난과 9-11 이후의 세계' 를 중동 전문가나 비전문가 모두 꼭 읽어야 할 책으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그는 월스트리트 저널, 코멘터리, 모먼트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의 인터내셔널 블로그에 많은 기고를 한 바 있다. 1994년 이스라엘로 이주하기 전까지 그는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와 상원 금융위원회에서 자문 역을 맡아 일해 왔다. 현재는 예루살렘에서 부인과 세 딸과 함께 살고 있다. 두 저자의 웹사이트는 www.startupnationbook.com이다

역 : 윤종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윤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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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답사 1번지 강진의 다산이 유배되었던 마을에서 태어났다. 다산의 어머니 가문인 해남 윤씨의 집성촌이기도 한 그곳의 풍경은 다산초당과 백련사를 품에 안은 만덕산을 뒤로하고, 무수한 섬을 거느린 남해안을 앞에 두고 있어 배산임수 산수화 같았다. 1969년 어린 나이에 아폴로 11호의 발사 장면을 지켜보면서 무선으로 우주를 가르는 정보통신(ICT)에 매료되어 엔지니어의 길을 택했다. 제15회 기술고등고시로 등용된 이후 ‘지능망 프로젝트’를 완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ICT 강국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재직 중에는 초중고 소프트웨어 의무교육을 추진하여 소프트 파워가 강한 나라를 향한 초석을 다졌다.

오랫동안 조선의 두 다빈치로 꼽히는 세종의 장영실, 정조의 정약용을 생각하며 21세기 실학의 모습을 상상해왔다. 역동성을 잃어가는 한강의 기적, 대한민국의 새로운 길을 21세기 경제 기적을 일군 이스라엘에서 찾고자 노력했다. 특히 전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를 다산 어른만큼이나 존경한다. 바로 “기억은 이미 걸어온 길을 되돌아가는 것, 상상은 아직 안 가본 길을 미리 가보는 것”이라는 페레스의 말 때문이다. 실제로 만남의 인연이 있었던 것을 계기로 페레스의 자서전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하여 우리나라에 소개했다. 현재는 한양대학교 특훈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세계미래포럼의 150명 정회원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다.

KT 상임이사와 미국 벨연구소 특임연구원을 역임했으며, 4차 산업혁명과 소프트 파워 전문가로서 KBS [명견만리] 프로그램에 두 차례 출연했다.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이매지노베이션』, 『후츠파로 일어서라』를 집필했고, 『창업 국가』,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를 번역했으며,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을 감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