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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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백창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백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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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느라 밥때 놓치고 밤새는 줄 모르며 어린 시절을 보냈고, 도서관에서 위안을 얻으며 청소년기를 지나왔다. 잡지 기자로 활동하다 아이를 키우며 어린이책에 눈을 떠, 2001년 가정문고를 열었다. 이후 일산과 마포 성미산에서 ‘숲속작은도서관’을 10년 동안 운영하며 작은 도서관 활동가로 일했다. 첫 책 『유럽의 아날로그 책공간』을 쓴 후, 충북 괴산으로 이주하여 가정식 서점이자 북스테이 ‘숲속작은책방’을 열었다. 2015년에 쓴 『작은 책방, 우리 책 쫌 팝니다!』는 전국 골목골목 책방 열풍을 일으킨 최고의 화제작으로 주목을 받았다. 작은 도서관과 작은 책방 문화를 일구기 위해 사람들과 손잡고 연대하며 보낸 20년, 그 길에서 만난 이들과 영감을 준 책 이야기를 『숲속책방 천일야화』에 풀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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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병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김병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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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시골 마을에서 국내 최초의 가정식 서점 ‘숲속작은책방’을 열어 사람들에게 직접 읽고 모은 책을 소개하고 판매하고 있다. 2002년 내 아이, 그리고 마을 아이들과 좋은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마음에 ‘숲속작은도서관’을 만들어 운영하며 10여 년간 우리나라 도서관 문화와 건강한 어린이 책 문화를 위해 열심히 활동했다. 그러던 중 시골 마을에 살며 책마을을 만들고픈 꿈을 마음속에 품게 되고 여러 곳을 둘러본 후 괴산에 자리를 잡았으나 현실은 녹록하지 않아 계획했던 도서관은 이주 몇 년이 지나도록 정식으로 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한다. 아내는 글을 짓고, 남편은 책장과 책오두막 등을 지으며 고심하다가 집의 일부를 책방으로 꾸민 가정식 서점이라는 독특한 책공간, 책이 있는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새로운 개념의 숙박 형태인 북스테이를 시작한다. 숲 속 동화 같은 집에서의 하룻밤과 책방지기가 직접 읽고 깊이 있게 이해하여 추천하는 책을 구입하는 내밀한 책 경험을 누린 사람들에 의해 책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 입소문이 자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