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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최상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최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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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비즈니스 모델을 유효하게 가동시키는 원동력은 상인정신이다. 상인 정신은 '싫증'이라는 키워드로 분석할 수 있는 소비자를 최고의 선도와 최적의 타이밍으로 만족시키며, 단순한 상품구매가 아니라 감동과 즐거움도 함께 제공하게 하는 불변의 이데올로기다

경북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산업연구원KIET의 미국담당 연구원 및 일본담당 책임연구원으로 근무하다가 1990년 가을에 일본 문부성(현 문부과학성)의 국비 초빙장학생으로 일본으로 건너갔다. 고베대학 대학원 경영학연구과에서 유통론과 마케팅론으로 상학석사 및 상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가가와대학 경제학부의 전임강사와 조교수를 거쳐 현재 유통과학대학 상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일본상업학회 및 한국유통학회 등을 중심으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한일 양국의 각종 경영관련 단체의 코디네이션 및 유력 기업의 교육 및 자문을 맡고 있는 저자는 일본 유통학계에서 한국인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2008년부터 ≪월간 유통저널≫에 ‘일본 유통 이야기’가 연재되자 글을 읽은 많은 독자들이 재미있고 유익하다는 의견을 많아 받았고, 대학 연구자와 소매기업 경영자에게서 단행본으로 출판해달라는 요구를 받아 망설인 끝에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저서로는 《유통채널의 재편》《소매국제화의 신전개》《일본의 유통 100년》《인터넷사회의 마케팅》(이상 일본어 저서), 《사례로 배우는 일본유통》(이상 한국어 저서),《The Internationalization of Retailing in Asia》(이상 영어 저서)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