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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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유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조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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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由典
서울대 고고인류학과를 졸업한 뒤에, 오로지 우리나라 고고학 발굴조사에 평생을 바쳐 온 “한국고고학의 살아있는 증인”이다. 1971년 공주의 백제 무령왕릉, 경주 지역의 황룡사, 월성, 감은사, 익산의 미륵사지 발굴 등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굴조사를 비롯해, 러시아와 공동으로 수추섬의 신석기시대 유물을 발굴하는 등 40년 동안 고고학 발굴을 이끌어 왔다. 국립문화재연구소 미술공예실장, 유적조사실장, 경주고적발굴조사단장, 국립민속박물관장을 역임했고, 1998년부터는 국립문화재연구소장으로 있다가 2002년에 정년퇴임했다. 2006년부터 2009년 3월까지는 한국토지공사 토지박물관장을 지냈으며, 지금은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장과 남한산성운영위원장, 경기도 박물관장을 겸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백제고분 발굴이야기』,『한국사 미스터리』(공저),『발굴이야기』등이 있다.

저 : 이기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이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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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를 나와 1986년에 《경향신문》에 입사했다. 체육부와 문화부에서 기자와 부장을 거쳤고, 지금은 문화유산 담당 전문기자로 일하고 있다. 기자생활을 한참 하고 나서는 이번엔 다른 공부에 눈길을 돌렸다. 수천 년간 땅속에 잠들어 있다가 홀연히 나타나는 유물과 유적을 실마리로 역사를 복원하는 고고학이다. 다시 대학원(한양대)에서 고고학(문화인류학)을 전공한 이유다.

그러면서 여행을 시작했다. 한반도 남부의 문화유산을 찾는 작업에서 출발한 여행은 지뢰밭과 철책으로 가로막힌 비무장지대 일원으로 이어졌다. 비무장지대가 아닌 중무장지대가 된 그곳의 유산에 넋이 나가 평생의 공부로 삼았다. 석사논문을 「비무장지대 일원 유산의 보전방안 연구」로 삼은 이유다.

저작물로는 『코리안루트를 찾아서(공저)』, 『한국사 미스터리(공저)』, 『성산 장기려』, 『아버지의 얼굴』, 『우리 큰형이야기』, 『끝없는 도전』 등이 있다. 필자의 바탕은 역시 저널리스트다. 저널리스트의 입장에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고고학·역사학의 대중화에 한몫 거들었으면 하는 게 필자의 바람이다. 천학(淺學)이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관련 분야의 논문과 책을 공부하느라 머리를 싸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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