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 이현송, 이수륜, 박선빈, SHAUN

일렉트로닉 개러지 락으로 폭발하는 댄스 유발자

2008년 말 예술대학에 재학중인 친구들로 결성된 칵스는 거친 에너지를 가진 개러지 사운드에 일렉트로닉적인 요소를 가미시킨 트렌디한 음악을 추구하는 팀이다. 클럽 파티 위주로 활동해오다가 5월부터 클럽을 중심으로 라이브 공연을 하며 입지를 다져왔다.분명한 팀 색깔과 톡톡 튀는 그들만의 개성으로 중무장한 이들은 역동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지난 2009년 EBS 스페이스 공감 11월의 헬로루키로 선정되었다.

2010년 첫 EP [ENTER]를 발매 한 칵스는 각종 페스티벌과 클럽 무대를 기반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해왔다. 이어, 2011년 앨범 [ACCESS OK]와 디지털 싱글 [Oriental Girl]을 발매하며, 태국 ‘Melody of life 6’를 비롯하여 중국 ‘Strawberry Music Festival’, 일본의 ‘SUMMER SONIC’, 일본투어 ‘Live Attack’ 등의 국외 활동을 통해 글로벌 밴드로 도약할 수 있었다.

2012년 두 번째 EP [bon voyage]를 발표하고 보다 성숙해진 음악으로 美 IGGY Artist of the Week에 선정되는 등, 아시아를 넘어 영미권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과 더불어 그들의 화려한 스타일과 개성 넘치는 외모에 이미 많은 패션 관련 잡지들과 의류 화보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Vogue Korea, Cracker등의 패션 잡지 화보 촬영, 에고이스트, 라코스테, 프레드페리 등 의류브랜드의 협업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들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5년, 멤버들의 제대와 함께할 칵스의 행보가 더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