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 출생. 대광고, 한국항공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매일경제신문사에서 기자로 일했다. 2005년 《매경이코노미》 편집장을 끝으로 매일경제신문사를 그만둔 뒤,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전업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금은 《캐나다 한국일보》의 편장장을 맡고 있다. 저서로『유일한 이야기』, 『호찌민 이야기』가 있다.
경희대학교 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어린이 책의 매력에 빠져 어린이 책에 대한 삽화를 그리고 있으며, 한겨레 그림책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우리나라 별별마을』, 『어느날, 하나님이 내게서 사라졌다』, 『바른 우리말 사용 설명서』, 『제인 구달 이야기』, 『관찰왕』, 『히말라야 청소부』, 『어린이를 위한 한일 외교사 수업』 등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