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오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광고 제작과 TV 광고 기획,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일하다가 1990년에 일러스트레이터로 전업하였습니다. 작품으로 『양가죽을 뒤집어쓴 늑대들』 『자동차 경주장을 달리는 늑대들』 『영광에 빛나는 스포츠카들』이 있습니다. 그림책으로는 『출동119번』 『괴상한 로봇의 모험』 등이 있습니다. 현재 도쿄에서 살고 있습니다
인하대 일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아동문학을 공부했습니다. 현재 겨레아동문학연구회 회원이며 옮긴 책으로 『벽장 속의 모험』 『꽃신』 『개를 기르다』 『코끼리 사쿠라』『보물찾기』『오늘도 좋은 하루』 『종이 비행기』 『강둑의 맞춤 옷가게』 『내 이 봐 봐』 『화가 난 수박 씨앗』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