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와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한 후 서울강변교회와 우신고교 등에서 교사로 일했다. 독일기센자유신학원에서 공부한 후(M.Div) 지금은 토론토 소재 서머나장로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 중이다. 윤기향 사모(전도사)의 남편과 아들 위로의 아빠 역할도 하고 있다. 저서로 신앙수필집 『살맛 나는 인생』과 신앙시집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