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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오귀스트 로댕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오귀스트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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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0년 파리에서 태어나 14세 때 프티트 에콜에 입학하여 조각가로서의 기초를 닦았다. 1857년부터 3년간 국립미술학교인 에콜 데 보자르의 입학시험을 치렀지만 낙방했으며, 그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갖가지 부업을 하면서 저녁에는 조각 작업에 몰두했다. 1864년, 처음으로 '코가 일그러진 사나이'를 출품했으나 너무도 생생한 사실적인 묘사가 심사위원들에게 거부감을 주어 낙선했다. 1878년 파리 살롱전에 출품한 '청동시대'는 살아있는 모델에게서 직접 석고형을 뜬 것이 아니냐는 혹평 아닌 혹평을 받았지만, 1880년에 새롭게 평가받으면서 이 작품을 국가에서 매입하게 된다. 이 때 정부로부터 장식미술관의 현관 장식품 창작을 의뢰받아 단테의 '신곡', '지옥편'에서 영감을 받은 '지옥의 문(1880~1900)' 제작에 착수했다. 이 무렵부터 로댕은 조각에만 몰두하여 '생각하는 사람', '아담과 이브', '키스', '칼레의 시민', '발자크상', '니진스키' 등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다수의 작품들을 발표했다. 로댕은 오랫동안 건축의 장식물에 지나지 않았던 조각에 생명과 감정을 불어넣어 조각을 예술의 반열에 올려놓음으로써 근대 조각의 새 장을 연 위대한 거장으로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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