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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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크리스토퍼 베하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크리스토퍼 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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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에머슨은 ‘내가 다른 영혼에게서 받을 수 있는 것은 교훈이 아니라 자극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적절히 피신할 곳으로 고전 작품을 접해볼 것을 권한다.

Christopher R. Beha
프린스턴 대학을 졸업하고 ≪하퍼스≫의 편집자로 활동하며 ≪뉴욕타임스≫ ≪북포럼≫ ≪더빌리버≫ 등에 에세이와 평론을 기고하고 있다. 조이스 캐롤 오츠와 함께 에코 현대 미국 단편 선집을 편집했다. 애서가였던 외할머니 집에서 ‘하버드 클래식’을 처음 접하게 되는데, 투병 중인 미미 이모로부터 외할머니가 젊은 시절, 학교를 다닐 수 없어 이 전집을 읽으며 지식과 교양을 쌓았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고 그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정식 교육은 받지 못했지만 ‘지식욕’을 가지고 있던 그 시절 젊은 여인이던 외할머니를 이해하려는 생각으로, 한편으로는 휘청거리는 자신의 인생에 필요한 해답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으로, 1년 안에 전집을 독파하기로 결심한다. 그렇게 모두가 들떠서 시끄러운 섣달 그믐날 밤 ‘하버드 클래식’의 1권을 펼쳐든다. 저자가 하버드 인문학 서재에 기록한 1년 동안의 하버드 클래식 읽기 프로젝트는 http://thewholefivefeet.typepad.com/the_whole_five_feet/에 모두 소개되어 있다.

역 : 이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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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범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와 서울대학교 미학과 박사과정에서 공부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현대예술과 현대문화론을, 아트앤스터디에서 철학사를 강의하고 있다. 오늘날 우리에게 중요한 인류의 생각의 역사를 돌아보며 다양한 인문학 연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철학 갤러리』, 『하루에 떠나는 철학여행』, 『체 게바라 vs 마오쩌둥』, 『천재들의 철학 노트』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향연』,『 소크라테스의 변론/ 파이돈』,『중국 신화』,『만물은 서로 돕는다』, 『히말라야』, 『강도의 과학과 잠재성의 철학』,『악의 역사』(전4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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