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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손영동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손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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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책 내용에 미래라는 단어는 없어요. 일은 현실적이어야 하거든요. 거창한 청사진보다 과감한 실행(實行)을 통해 하루빨리 국가 사이버 안보의 뿌리를 내려야 대한민국의 내일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숭실대에서 IT정책을 전공한 공학박사로, 산업공학ㆍ전자계산학ㆍ심리학ㆍ사회복지학을 공부했다. 1986년 한국경제신문에 입사한 이후 7년간 정보통신전문기자로 대한민국 온라인서비스의 태동과 발전상을 온몸으로 겪었다. 당시 국내 최초의 PC통신인 KETEL 개발에 주도적으로 참여했고, 1993년부터 2006년까지 KT하이텔에서 HiTELㆍParan 인터넷서비스 총괄임원으로 일했다.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책기관인 국가보안기술연구소 NSRI 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에 재직 중이다. 저자는 ‘국격國格 향상을 위한 사이버강국 실현’을 평생의 소명으로 여기고, 이를 구현하기 위한 그의 도전은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