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소개(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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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대전 시립 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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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ejeon Philharmonic Choir
대전시립합창단은 1981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지휘자들을 거치며 폭넓은 레퍼토리와 명징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주목 받았다. 2007년 대전시립합창단은 새로운 역사의 장을 열었다.

합창지휘의 살아있는 전설, 헬무트 릴링의 뒤를 이어받은 마에스트로 빈프리트 톨을 예술감독겸 상임지휘자로 영입, 세계를 활동무대로 삼기 시작했다. 2008년 바흐 B단조 미사 작품 232 전곡연주를 가진 것을 시작으로 해마다 바로크 합창음악으로 연주회를 준비, 한국합창의 흐름을 선도하고 있다. 2009년에는 바흐 요한수난곡을, 2010년에는 헨델 Dixit Dominus를 연주했고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12월에 연주할 예정이다. 바로크합창 이외에도 정기연주회에서는 칼오르프의 카르미나부라나, 헨델의 메시아, 멘델스존의 발프르기스의 첫 밤 등의 연주를 통해 깊이있는 음색, 절정의 하모니를 선보였고 어린이 음악회, 교과서음악회 등 주제가 분명한 기획연주에서는 눈높이에 맞는 음악으로 환호와 갈채를 받고 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2005년 바흐국제합창페스티벌에 초청받았으며 2007년에는 영국 브리티시 국제음악연보에 등재 세계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2010년에는 10월 상하이 국제페스티벌, 방콕국제페스티벌 초청 연주가 예정 되있다.

대전시립합창단은 분출하는 예술적 에너지와 단원 모두의 일치된 호흡으로 관객의 영혼과 깊게 교감하며 한국합창의 이상적 모델을 향해 오늘도 힘찬 비상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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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 :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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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DQ Lee
21세기의 파리넬리
세계를 사로잡은 마술 같은 목소리의 주인공
카운터테너 이동규(David DQ Lee)
일찍이 볼 수 없었던 세계 오페라 무대에 새로운 지평을 연 성악가로 손꼽히며 카운터테너의 활동영역을 뛰어넘어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면서 참신한 레퍼토리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는 이동규.

어린 시절 월드비전 선명회 어린이 합창단과 교회 합창단이 음악활동의 전부였던 이동규는 영화 "파리넬리"보고 바리톤에서 메조소프라노의 높은 음역대까지 소화할 수 있는 자신의 선천적인 재능이 빛을 발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게 된다. 그 뒤 18세의 나이에 독학으로 카운터테너에 입문, 로자 폰셀(Rosa Ponselle) 국제콩쿠르와 메트로폴리탄 오페라(Metropolitan Opera) 콩쿠르 에서 최연소 입상,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Young Concert Artist) 국제 콩쿠르2위, 동양인 최초로 무지카 사크라 국제 성악 콩쿠르에서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1위,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1위를 포함 6개 부문 수상, 영국 BBC카디프 세계 성악가 대회에서 콘서트 II우승, 뉴욕 조지 런던 콩쿠르에서 로이드 리글러상 수상 등 카운터테너로서는 유래 없는 기록들을 세우면서 클래식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하게 된다.
여성스러운 유연함과 남성적인 카리스마를 모두 갖춘 영혼을 울리는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이동규는 세계 유수 오페라단과의 공연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아 왔다. 특히 독일의 함부르크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열린, 헨델의 오페라 "라다미스토"의 주인공역과 베를린 코미셰 극장에서 공연된 헨델의 오페라 "테세우스"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가장 까다롭다는 유럽 클래식 팬들에게 그의 이름을 각인시켰다.

<주요 수상 내역>

2007 영국 BBC 카디프 세계 성악가 대회 콘서트II 우승
2006 뉴욕 조지 런던 콩쿠르에서 로이드 리글러상 수상
2006 프란시스코 비냐스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포함 6개 부문 수상
2005 무지카 사크라 국제 성악 콩쿠르 1위 (동양인 최초)
2000 뉴욕 영 콘서트 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2위
1999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콩쿠르 최연소 입상
1997 로자 폰셀 국제콩쿠르 입상

지휘 : Winfried Toll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지휘 : Winfried T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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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프리트 톨
빈프리트 톨은 작곡과 음악교육 받기 전에 신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프라이부르크 음악대학(Freiburg Conservatory of Music)에서 엘리자베스 슈바르츠코프(Elisabeth Schwarzkopf)와 알도 발딘(Aldo Baldin)에게 성악과 작곡을 사사받으며 그의 음악적 경력을 작곡가와 오페라 성악가로 시작하였다. 같은 시기에 그는 여러 주요한 합창단의 지휘자로서도 활동하였다. 1988년도에 프라이부르크 카메라타 보컬 앙상블(Camerata Vocale Freiburg)의 지휘자로 취임하였다. 또한 쾰른 콘체르토(Concerto Koln), 도이치 캄머필하모니(Deutsche Kammerphilharmonie), 프라이부르크 바로크오케스트라(Freiburger Barockorchester), SWR-보컬앙상블(SWR-Vokalensemble), 슈투트가르트(Stuttgart) 와 베를린 리아스합창단(RIAS Kammerchor)등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앙상블의 객원지휘자로 초청을 받았다.

1994년부터 그는 일본의 도쿄 무사시노 대학의 객원교수로 초청받아 매년 유럽합창음악을 일본에 전수하고 있으며, 1994년부터 2002년까지 쾰른 바하-베라인(Kolner Bach! -Verein)의 합창 지휘자로서 놀랄만한 성취를 이뤘다. 1997년 가을부터 빈프리트 톨은 프랑크푸르트 음악대학(Conservatory for Music and Performing Arts in Frankfurt / Main)의 합창지휘과 교수로 임명되었다. 2004년에 그는 살아있는 합창계의 최고 거장 헬무트 릴링(Helmuth Rilling)과 볼프강 셰퍼(Wolfgang Schafer) 이후로 프랑크푸르트 칸토레이(Frankfurter Kantorei)의 지휘를 이어받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7년부터 대전시립합창단의 예술감독을 맡고있다.

또한 빈프리트 톨은 성공적인 작곡가이기도 하다. 그의 오르간 작품인 "Wegkreuze"는 명성있는 Altenburger Dom prize를 받았고 1981년에는 합창, 독창과 오케스트라를 위한 "Psalm 13"으로 입상을 하였다. 1985년에 슈투트가르트의 국제 바하 아카데미에서 16 독창자와 혼성합창을 위한 "Wenn ich dein je vergesse"이 호평을 받았고, 1989년에는 미국의 켄터키주 루이스빌의 국제 합창 심포지움으로부터 요청을 받아 호른과 두개의 합창단을 위한 "Tu es pulchra"를 작곡하여 슈투트가르트 캄머코어(Kammerchor Stuttgart)가 베르니우스(Frieder Bernius)의 지휘아래 초연하였다. 섹소폰 4중주와 두개의 합창단을 위한 그의 최근 작품 "Reveries"는 Stimmen 페스티발의 요청으로 작곡되어 2001년 7월에 라세섹소폰 4중주단(Rascher Saxophone)과 프라이부르크 보칼 카메라타(Camer ata Vocale Freiburg)에 의해 연주되었다.

오케스트라 :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오케스트라 :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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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ta Antiqua Seoul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 Camerata Antiqua Seoul은 옛것(Antiqua)을 함께 모여 연구하고 연주하는 단체(Camerata)란 뜻으로,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악기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본래의 의미를 되살린 최상의 연주를 선사하고 있는 전문연주단체이다.

국내외 명문대학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마친 멤버들이 한 뜻으로 모여 창단한 이후, 성실한 연구와 열정적인 연주활동으로 예술의전당 기획 한국 최초의 바로크 오페라 '디도&에네아스'를 비롯하여 수십여 편의 한국 초연 작품들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렸으며, 예술의 전당 여름실내악페스티벌, 오페라 '리날도', '유디타의 승리', 금호아트홀 기획연주시리즈, 성남아트센터, 삼성 리움갤러리, 덕수궁 미술관 초청연주, 대전실내악축제, KBS 1FM 공개방송, LG 아트센터 관객 참여 프로그램 초청 연주 등을 통해 국내 음악계에 주목 받는 앙상블로 자리 잡았다.

또한 국내외 최고의 성악단체들과 헨델의 메시아, 바흐의 요한수난곡, B단조미사 등을 시대정신을 반영한 차별화 된 연주로 선보여 찬사를 받고 있으며, 일본 호쿠토피아 고음악페스티벌 초청연주를 시작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바로크 전문연주단체로서 세계무대를 향해 발돋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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