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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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시바타 도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시바타 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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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혼자서 외로워도 평소 이렇게 생각하려고 노력합니다. '인생이란 언제라도 지금부터야. 누구에게나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라고 말입니다. 혼자 산 지 20년.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

Shibata Toyo,しばたとよ,柴田トヨ
1911년 6월 26일, 도치기시 출생. 유복한 쌀집의 외동딸이었지만, 10대 때 가세가 기울어 음식점 등에서 더부살이를 했다. 33세 때 주방장인 시바타 에이키치와 결혼해 이듬해 아들 겐이치를 낳았다. 에이키치와는 1992년 사별. 이후 우쓰노미야 시내에서 홀로 생활했다. 취미는 젊었을 때는 독서, 영화·노래 감상. 중년에는 무용, 현재는 글쓰기. 꿈은 자신의 책이 번역되어 전 세계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다.

역 : 채숙향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채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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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에서 일본 근현대 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현재 백석대학교 관광학부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 『제국의 이동과 식민지 조선의 일본인들』(공저, 문, 2010)이 있으며, 역서로는 『조선 속 일본인의 에로경성 조감도』(문, 2012), 『국경기행 외』(역락, 2017) 을 비롯하여 『약해지지 마』(지식여행, 2010), 『타력』(지식여행, 2012) 『신의 카르테 1』(아르테, 2018), 『제멋대로 떨고 있어』(창심소, 2019) 등이 있다.

사진 : 박도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사진 : 박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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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7년 무주 출생으로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무주군 가정보건진료소장으로 근무 중이다.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충남대보건대학원 보건학 석사과정에도 재학 중이다. 한편 사진과 사랑에 빠진 지는 5년째. 남편을 만난 이후로 이토록 깊이 있는 사랑에 빠져보기는 처음이라고 고백할 만큼 사진에 대한 열정은 현재진행형이다. 환자의 전화를 받으면 밤이건 휴일이건 달려가는 보건진료소장으로, 딸 둘과 쌍둥이 아들을 둔 엄마로, 학생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에도 카메라를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인터넷 사진동호회에서는 ‘또순여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농어촌경관사진콘테스트, 전라북도사진대전, 순천미술대전, 행정안전부 공무원미술대전 등 다양한 전국사진공모전에 입선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