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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스콧 스미스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스콧 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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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tt Bechtel Smith
시나리오 작가이자 소설가인 스콧 스미스는 단 한 편의 소설로 대가의 반열에 올랐다. 1993년 발표한 《심플 플랜 A Simple Plan》은 ‘스릴러의 새로운 고전’이라는 최고의 찬사를 받았다. 150만 부 이상이 판매됐고 샘 레이미에 의해 영화화돼 역시 성공을 거뒀다. 스콧 스미스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직접 담당해 브로드캐스트 필름 비평 협회를 비롯한 수많은 상을 거머쥐었고 아카데미상 각본상 후보에까지 오르게 된다.

그로부터 13년 후, 스콧 스미스는 두 번째 작품, 《페허 The Ruins》를 출간하며 호러 스릴러라는 장르로 마침내 독자 곁에 되돌아왔다. 긴 기다림을 보상하듯 《폐허》는 경이적인 행보를 보였다. ‘마치 내 아이의 탄생을 지켜보는 것 같다’라며 출간을 초조하게 기다렸던 스티븐 킹은 ‘새로운 시대 최고의 호러 소설’이라고 두 손을 모아 영접했다. 《폐허》는 단지 예약 판매만으로 아마존 종합 80위에 올랐고 발간 당일에는 종합 4위까지 무서운 기세로 치솟더니 마침내 ‘아마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다 빈치 코드》 외에 어떤 책도 달성하지 못한 기록이었다. 또한 《폐허》는 전작처럼 순식간에 영화 판권이 팔렸다. 시나리오는 물론 스콧 스미스가 담당했으며 드림웍스가 제작을 맡았다.

첫 문장을 쓸 때 이미 마지막 문장까지 떠올리며 단숨에 써내려간다는 스콧 스미스. 하지만 『심플 플랜』을 영화로 각색하는 데만 5년이 걸렸고, 『폐허』를 집필하는 동안 1,000매 이상의 원고를 파기할 정도로 그는 매 순간 혼신을 기울여 작업하는 작가이다. 현재 뉴욕에 살고 있으며, “머릿속을 맴도는 서너 개의 아이디어 중 강렬하게 치고 올라오는 한 녀석을 잡아 쓰겠다”며 다음 작품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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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 조동섭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조동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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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 영화학과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이매진] 수석기자, [야후 스타일] 편집장, [TTL 매거진] 편집 고문을 지냈으며, 현재 번역가와 자유 기고가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오로르』 시리즈, 『오후의 이자벨』, 『빅 픽처』, 『고 온』, 『데드 하트』, 『픽업』, 『비트레이얼』, 『빅 퀘스천』, 『스테이트 오브 더 유니언』, 『파이브 데이즈』, 『더 잡』, 『템테이션』, 『파리5구의 여인』, 『모멘트』, 『파리에 간 고양이』, 『프로방스에 간 고양이』, 『마술사 카터, 악마를 이기다』, 『브로크백 마운틴』, 『돌아온 피터팬』, 『순결한 할리우드』, 『가위 들고 달리기』, 『거장의 노트를 훔치다』, 『일상 예술화 전략』, 『매일매일 아티스트』, 『아웃사이더 예찬』, 『심플 플랜』, 『시간이 멈춰선 파리의 고서점』, 『스피벳』, 『보트』, 『싱글맨』, 『정키』, 『퀴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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