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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커티스 시튼펠드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커티스 시튼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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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rtis Sittenfeld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사립학교 아이들』과 『내 인생의 남자들』로 놀라운 통찰력과 섬세하고 밀도 높은 이야기를 보여준 커티스 시튼펠드. 그녀의 첫 장편소설 『사립학교 아이들』은 출간되자마자 ‘잘 만들어진 다큐멘터리처럼 정직하고, 한 편의 시처럼 섬세하다’는 평과 함께 〈뉴욕타임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파라마운트사에서 영화로 제작 중이다. 이후 출간된 『내 인생의 남자들』과 『퍼스트레이디』는 그녀 특유의 치밀한 구성과 정직하고 진지한 주제 의식으로 전미 언론의 찬사를 받았다.

영미 문학 최초로 퍼스트레이디의 신산했던 삶과 순정한 꿈의 기록을 다룬 『퍼스트레이디』는 ‘진지함과 문학적 성실함이 놀랍다’ ‘심리학적으로도 빈틈없는 소설’이라는 평을 받았고, 출간 당시 현직 영부인을 모델로 하여 논란과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미국의 문화적 배경과 역사, 정치를 소설 속에 정교하게 녹아냈고, 신분과 계급을 파헤치며 날카로운 도덕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현재 커티스 시튼펠드는 〈뉴욕타임스〉〈애틀랜틱 먼슬리〉〈살론〉〈얼루어〉 등 잡지와 방송에 원고를 기고하고 있으며, 다음 소설을 집필하고 있다.

역 : 이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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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에서 문헌정보학을 전공하고 광고대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최후의 Z』, 『슬레이드 하우스』, 『빛 혹은 그림자』, 『도그 스타』, 『오늘은 다를 거야』, 『어디 갔어, 버나뎃』, 『저스트 원 이어』, 『저스트 원 데이』, 『우리에겐 새 이름이 필요해』, 『아서 페퍼: 아내의 시간을 걷는 남자』, 『사립학교 아이들』, 『열세번째 이야기』, 『잃어버린 것들의 책』, 『658, 우연히』, 『비행공포』, 『페러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우린 괜찮아』, 『걸프렌드』, 『탄제린』, 『신이 죽은 뒤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