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출연진 소개(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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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 김태균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감독 : 김태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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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정치외교학과와 영화 아카데미 4기를 나왔다. 독특한 멜로영화 <박봉곤 가출 사건>으로 주목 받은 이래, 김태균 감독은 청춘영화에서 남다른 재능을 보여주었다. 그 출발은 바로 <화산고>. 획기적이고 감각적인 액션 연출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 후, 강동원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늑대의 유혹>에서는 주특기인 에너지 넘치는 액션은 물론, 감성을 자극하는 애틋한 멜로를 녹여내어 전국 250만 관객의 공감을 끌어냈다.

[필모그래피]

박봉곤 가출 사건(1996)|감독
키스할까요?(1998)|감독
화산고(2001)|감독
늑대의 유혹(2004)|감독
백만장자의 첫사랑+10분단편(2005)|감독
백만장자의 첫사랑(2005)|감독
크로싱(2008)|감독

출연 : 안성기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안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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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국민배우 하면 관객들은 안성기를 떠올린다. 한국영화의 한 가운데에서 소나무처럼 절개있게, 하지만 너그러운 이미지로도 자신의 영화길을 걸어온 배우이다. 한국외국어대학 베트남어학과를 졸업했다. 아역 배우 출신으로 1957년 김기영 감독의 <황혼열차>로 데뷔하였다. 임권택, 이장호, 배창호, 강우석 등 한국 최고의 감독들과 사회물에서부터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작업했으며, 40년이 된 지금까지도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대종상 남우주연상을 4회 수상했으며, 백상 예술대상 남우주연상 7회. 영평상 남우주연상 4회 조연상1회, 아태영화제 남우주연상 2회를 수상했다. 그렇지만 배우 안성기의 대단한 점은 단지 어떤 상들을 수상했다는 수상 경력에 있지 않다. 그가 출연한 영화에서 그가 그리는 모습은 고래를 잡으러 떠나기도, 비리 형사로도, 뒷골목 깡패로도 나온 그의 모습은 바로 영화를 보는 관객이요. 우리 국민 그 자체였다. 그래서 우리 관객들은 배우 안성기를 국민배우라고 부르나 보다. 최근에는 주연과 조연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에 출연, 영화에 무게감을 더해주고 있다.

[필모그래피]

형사 Duelist+10분단편()|주연배우
야시(1979)|주연배우
우요일(1979)|주연배우
바람 불어 좋은 날(1980)|주연배우
만다라(1981)|주연배우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1981)|주연배우
낮은 데로 임하소서(1981)|주연배우
꼬방동네 사람들(1982)|주연배우
안개 마을(1982)|주연배우
오염된 자식들(1982)|주연배우
타인의 둥지(1982)|주연배우
철인들 (1982)(1982)|주연배우
적도의 꽃(1983)|주연배우
풀잎처럼 눕다(1983)|주연배우
깊고 깊은 그 곳에(1984)|주연배우
그 해 겨울은 따뜻했네(1984)|주연배우
무릎과 무릎사이(1984)|주연배우
깊고 푸른 밤(1985)|주연배우
어우동(1985)|주연배우
고래 사냥 2(1985)|주연배우
겨울 나그네 (1986)(1986)|주연배우
내시 (1986)(1986)|주연배우
이장호의 외인구단(1986)|주연배우
황진이 (1986)(1986)|주연배우
달빛 사냥꾼(1986)|주연배우
안녕하세요 하나님(1987)|주연배우
기쁜 우리 젊은 날(1987)|주연배우
개그맨(1988)|주연배우
칠수와 만수(1988)|주연배우
성공시대 (1988)(1988)|주연배우
남부군(1990)|주연배우
꿈 (1990)(1990)|주연배우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1991)|주연배우
베를

출연 : 심혜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출연 : 심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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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유영진 감독의 <추억의 이름으로>에 영화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딫은 심혜진은 모델 출신의 배우 겸 탤런트이다. "콜라같은 여자"라는 별명을 얻은 그녀는 콜라 광고를 통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이제는 미모 뿐만이 아닌 정상급 연기자로서 평가를 받고 있는 한국이 낳은 최고의 여배우이다. 데뷔작 이후 1990년 <그들도 우리처럼>을 시작으로 <물의 나라>, <결혼 이야기>, <그 섬에 가고 싶다>, <손톱>, <세상 밖으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박봉곤 가출 사건>, <은행나무 침대>, <초록 물고기>, <생과부 위자료 청구 소송>까지 주옥 같은 한국 영화에서 주연으로 캐스팅 되어 흥행과 영화의 분위기를 좌지우지하는 역할을 했었다. 1998년 <실락원>을 끝으로 잠잠하던 그녀는 2003년 박기형 감독의 미스테리 공포물 <아카시아>에 캐스팅 되어 새로운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드라마 출연을 비롯한 MC부터 DJ까지 주어진 역할과 위치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표현 할 줄 아는 배우이다.

[필모그래피]

물의 나라(1989)|주연배우
추억의 이름으로(1989)|주연배우
그들도 우리처럼(1990)|주연배우
내일은 비(1991)|주연배우
제5의 사나이(1991)|주연배우
비처럼 음악처럼(1992)|주연배우
하얀 전쟁(1992)|주연배우
결혼 이야기(1992)|주연배우
사랑하고 싶은 여자
결혼하고 싶은 여자(1993)|주연배우
그 섬에 가고 싶다(1993)|주연배우
손톱(1994)|주연배우
세상 밖으로(1994)|주연배우
결혼 이야기 2(1994)|주연배우
비상구가 없다(1995)|주연배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1995)|주연배우
박봉곤 가출 사건(1996)|주연배우
은행나무 침대(1996)|주연배우
꽃을 든 남자(1997)|주연배우
마리아와 여인숙(1997)|주연배우
큐(1997)|주연배우
실락원 (1998)(1998)|주연배우
생과부 위자료 청구소송(1998)|주연배우
아카시아(2003)|주연배우
국경의 남쪽(2005)|서경주
흑심모녀(2007)|박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