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소개(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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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베스 휘트먼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베스 휘트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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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h Whitman
여행 전문 작가이자 사업가이다. 스무 살 때 오빠의 자동차로 3개월 동안 미국 전역을 돌아다닌 후부터 여행에 빠졌다. 새로운 여행지만 떠올려도 뇌에서 세로토닌이 분비된다는, 자칭 여행중독인 그녀는 23년 동안 전세계를 여행하며 모험과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펼쳐 ‘여성여행자의 구루Guru'로 통한다.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여성들이 여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여성여행자를 위한 안내서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여성여행 전문 웹사이트인 Wanderlustandlipstick.com을 운영하고 있다.

역 : 강분석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강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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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5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광고회사 등에서 20년 가까이 홍보 일을 했다. 서른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여 마흔이 되면 농부가 되겠다고 노래를 부르던 남편을 따라 마흔셋 되던 해 충북 충주시 앙성면 아랫밤골에 자리를 잡았다. 첫 두 해 농사는 죽을 쑤었다. 셋째 해부터 산골짜기 작은 다랑논과 과수원에서 농약 안 치고 벼와 복숭아 농사를 짓기 시작했다. 그해 여름 인터넷 사이트 ‘앙성닷컴www.angsung.com’을 열었다. 2007년 11월, 경북 봉화 산골짜기로 옮겨 앉아 곡식 농사를 짓고 있다. 인근에 하나밖에 없다는 논을 만들고 앞밭에는 사과나무를 심었다.

2002년부터 2년 가까이 「한겨레신문」에 ‘앙성댁의 귀농일기’를 매주 연재했다. 2007년 여름부터는 「한국농어민신문」에 ‘앙성댁의 건강밥상’을 격주로 연재하고 있다. 펴낸 책으로는 산문집 『씨앗은 힘이 세다』가 있고, 아우렐리우스 명상록 『마음의 철학』과 『에픽테토스와의 대화』를 비롯한 몇 권의 번역서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