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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라이언 블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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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yan Blair
연매출 2000억 원에 달하는 바이샐러스 사이언스 Visalus Science를 포함해 6개 회사의 CEO이자, 31세의 나이에 백만장자가 된 젊은 기업가이다. 캘리포니아의 중산층 가정에서 남부럽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냈던 그는 아버지가 마약 중독에 빠지면서 밑바닥 인생으로 전락했다. 아버지의 폭력을 피해 어머니와 함께 도망친 곳은 폭력배들이 들끓는 슬럼가였고, 그곳에서 갱단의 멤버가 되었다. 총격전을 벌이고, 도둑질을 하고, 마약에 손을 댔다. 고등학교 시절 10번 넘게 경찰에게 체포되었고 2번이나 소년원에 수감되어 4년을 보냈다. 출소 후 의붓아버지의 도움으로 지역 대학에서 공부를 시작했다. 시급 6달러(7000원)를 받는 고객서비스 담당 직원으로 로직스Logix에 입사해 2년 만에 연봉 10만 달러(1억 1000만 원)를 받는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 성공에 힘을 얻어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21세에 처음으로 컴퓨터 지원 회사인 ‘트웬티포세븐 테크(24/7 Tech)'를 창업했고, 월 1100달러(121만 원)를 채 못 벌던 인터넷 통신망 회사 스카이파이프라인을 인수하여 100만 달러(11억 원)에 매각하면서 성공한 기업가 대열에 합류했다. 또한 월 매출 4만 1500달러(4600만 원)의 작은 건강식품 회사 바이샐러스를 인수, 6개월 만에 월 매출을 400%이상 성장시켰다. 3년 후, 그는 바이샐러스의 지분 절반을 1200만 달러(132억 원)에 매각했는데 이를 계기로 포브스와 CNN 등 주요 언론과 투자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CNBC 최고 인기 토크쇼 ‘도니 도이치 쇼’, 폭스뉴스, MSNBC를 비롯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해 독특한 비즈니스 철학을 널리 알리며 기업가를 꿈꾸는 사람들의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태평양 지역에서 주목해야 할 40세 이하 40인 리더’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도전하고 싶지만 가진 게 없어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내가 가진 거라곤 전과 기록뿐, 그럴듯한 학위도, 든든한 밑천도, 풍부한 경험도 없었다. 하지만 나는 뚱뚱보에서 날씬한 몸으로 변신했고, 가난뱅이에서 성공한 기업가로 성장했다. 내 경험으로 분명히 말하자면, 성공하는 데 필요한 건 노력과 희생, 독학과 철저한 헌신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