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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안드레아스 크누프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저 : 안드레아스 크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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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as Knuf
20년간 수십만 명의 사람을 자기비난의 늪에서 건져내고 ‘무너진 자존감’을 전문적으로 치유해온 독일 최고의 심리회복전문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후, 독일로 돌아와 정신적 위기 상태에 처한 사람들을 치료하는 ‘위기개입(Crisis Intervention) 전문기관’에서 근무했다. 2007년부터 자신의 심리치료센터를 설립한 그는 자기비난에 빠진 사람들이 모든 잘못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주류 심리학 외에도 몸의 변화, 그리고 감정의 변화를 통해 상처받은 마음을 치유하는 신체심리학, 존재심리학, 행동요법 등을 추가로 이수한 그는 ‘하이브리드 심리학자’로 불리며 주류 심리학의 흐름과 동·서양의 오랜 지혜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아 자신만의 치료법을 개발하였다. 수용전념치료(ACT)에 기반을 둔 그의 심리치료법은 변화보다 수용의 중요성을 일깨움으로써 수치심과 죄책감, 열등감으로 얼룩진 사람들에게 당당하고 자유롭게 인생의 시련을 헤쳐 나가갈 수 있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안드레아스 크누프는 다양한 심리질환과, 수용치료를 주제로 한 많은 논문을 꾸준히 발표하며 2010년에는 『거기 조용히 해!Ruhe da oben!』를, 이어 2013년에는 『잔소리 좀 그만 해Ruhe ihr Qualgeist』등을 출간하여,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 작가 반열에 올랐다.

역 : 박병화 만든이 코멘트 보이기/감추기

  역 : 박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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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뮌스터 대학교에서 문학박사 과정을 수학했다. 고려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독문학을 강의했고, 현재는 출판번역 에이전시 유엔제이에서 영어 및 독일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사고의 오류』, 『공정사회란 무엇인가』, 『유럽의 명문서점』, 『하버드 글쓰기 강의』, 『슬로우』, 『단 한 줄의 역사』, 『마야의 달력』, 『에바 브라운, 히틀러의 거울』,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 『저먼 지니어스』, 『나는 단호해지기로 결심했다』, 『통계의 함정』, 『사이버 스트레스』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