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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조너선 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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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한마디
이기지 못하면 진다. 그것은 누구나 안다. 그런데도 왜 지는 일이 비일비재한가? 어떤 기회든 놓치지 않으려고 저인망식으로 상황을 관망하고, 정작 기회가 와도 다른 기회들을 놓칠까 봐 그것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것에도 ‘No’라고 말하지 못하는 것이다.
Jonathan L. S. Byrnes
‘MIT 최고의 강의’로 꼽힌 인기 교수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간하는 〈업무 지식〉 최고의 필자이다. 지난 20여년에 걸쳐 MIT(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강의를 해왔다. 물류, 공급 체인 관리, 통합 고객 관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쳐온 번즈 교수는 특히 ‘구매자(buyer)-공급자(supplier)’ 간 관계와 관련한 전략과 운용의 모든 측면을 깊이 연구해왔다.
번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간하는 '업무지식(working knowledge)'에 ‘버텀 라인(The Bottom Line, 결산표 상의 손익, 문제의 핵심)’이라는 제하의 월간 칼럼을 4년에 걸쳐 연재했다. 이 칼럼은 전 세계 임원급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으며, 그 칼럼을 집대성하고 대폭 보완해 발간된 이 책 역시,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톱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76년 설립한 컨설팅 기업 조너선 번즈 컴퍼니를 통해 ABB, 시스코, 델, 하니웰, 아이로봇, 필립스, P&G 등 50여 개 이상의 대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의 자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번즈는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발간하는 '업무지식(working knowledge)'에 ‘버텀 라인(The Bottom Line, 결산표 상의 손익, 문제의 핵심)’이라는 제하의 월간 칼럼을 4년에 걸쳐 연재했다. 이 칼럼은 전 세계 임원급 독자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 속에서 인기리에 연재되었으며, 그 칼럼을 집대성하고 대폭 보완해 발간된 이 책 역시, 출간되자마자 미국 아마존 ‘비즈니스 분야’ 톱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하버드 동문회 회장을 맡고 있다. 1976년 설립한 컨설팅 기업 조너선 번즈 컴퍼니를 통해 ABB, 시스코, 델, 하니웰, 아이로봇, 필립스, P&G 등 50여 개 이상의 대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의 자문을 맡고 있기도 하다.
